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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109

[팝송추천] Sam Smith(샘 스미스) - To Die For (Lyrics/MV/뮤비/가사/해석) 목소리마저 너무 절절한 샘스미스 절절한 R&B로 필 충만한 노래를 부른다. 가끔 다른 분위기의 곡들도 있지만 목소리의 특성상인지, 슬픈 노래가 많은 것 같다. 이 가수 역시 유명한 곡이 너무 많은 가수다. 처음 알게된 곡은 아마 "Lay Me Down" 지금 찾아보니까 2013년에 데뷔했는데 확 뜬 가수이다 보니, 뭔가 데뷔 한지도 참 오래된 느낌이다. 그 때 당시는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한 느낌이었다! 그 이후에는 나오는 노래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봤던 것 같다! "I'm Not the Only One", "Stay With Me" 등등. 특히 I'm Not the Only One를 많이 좋아했는데, 예전 케이팝스타때 어떤 여학생이 부른느 것 보면서 감동받았던 기억이 물씬. 뮤직 비디오 틀어놓고 엄청 봤던.. 2020. 4. 4.
[팝송추천] Justin Bieber(저스틴비버) & Kehlani - Get me (Lyrics/MV/뮤비/가사/해석) 전직 초통령 저스틴비버 JustinBieber 은근 좋은 노래 많다. ​ 나는 솔직히 Baby도 엄청 좋아했었다. (헉 지금 찾아보니까 2010년에 나온 노래다..) 갑자기 궁금해서 Youtube에서 저스틴 비버 Baby 찾아봤는데 무려 조회수가 2,214,859,965회.. 역시 초통령이었다. 저스틴 비버가 노래를 나름 잘 부르기 때문에, 아주 예전에 크리스마스 앨범 나왔던 것도 너무 좋았고, Let Me Love You, Love Yourself도 좋았고, 특히 Despacito 너무 좋았다!! 스패니쉬만 있는 원곡보다 저스틴 노래가 영어가 조금이라도 나와서인지 가사를 거의 하나도 모르면서 맨날 데스파지토♬ 이부분만 엄청 따라부른 기억이..ㅎㅎ ​ 암튼 그랬던 저스틴 비버가 어느새 결혼도 했고, 시간.. 2020. 4. 3.
[팝송추천] Meghan Trainor(메건 트레이너) - Here To Stay (Lyrics/MV/뮤비/가사/해석) 오늘은 잔잔한 노래 추천. 메간 트레이너(Megan Trainor)의 노래이다. 이것도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들 듣다가 발견. 그 전에도 메간 트레이너 노래는 곧잘 들었다. 특히 Dear Future Husband라던가 존 레전드와 함께 부른 Like I'm gonna Lose you라 던가. Lips Are Movin도.. 아아아 그 중에 All about that Bass도 참 좋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이 가수 노래를 생각보다 많이 알고 좋아한 것 같다. 솔직히 그러다 좀 실망했던 노래가 있었는데, 제목이 No 인데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노래라 그런지 뭔가 그 노래는 유독 뭔가 안 들었다ㅋㅋㅋ ​ 그러다 오랜만에 이 노래 들었는데, 역시 노래 잘하는 가수에 멜로디가 굉장히 편하다 :) ​ I make .. 2020. 4. 2.
[팝송추천] Gryffin(그리핀) - Nobody Compares To You (Lyrics/MV/뮤비/가사/해석) 나이 먹은 나도 보면서 설렜던 넷플릭스 영화 나를사랑했던모든남자들에게 보면서 너무 설레고 귀엽고 그냥 미국 하이틴 로맨스의 끝왕판이었다♡ 2020년 발렌타인날을 기념해서 공개된 나를사랑했던모든남자들에게2 뭔가 1편보단 애들이 성숙해져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재미는 조금 덜했지만 배경음악들은 좋았다! 그중 제일 좋았던 이 노래. 처음 들어보는 가수분인데 굉장히 중성적인 보이스로 매력적이다! ​ ​간단하게 "나를사랑했던모든남자들에게" 줄거리를 말하자면 피터랑 라라진은 같은 학교 다니는 고등학생. 라라진은 짝사랑하는 상대가 생길때마다 러브레터를 쓰고 보관 중이었는데 친동생이 어느날 라라진 몰래 그 편지들을 각자 주인에게 전송함. 그 중 라라진이 현재 짝사랑하는 상대는 친언니의 전남친! 피터도 라라진의 과거 짝사랑.. 2020. 3. 30.
[팝송] Ariana Grande(아리아나그란데) - Needy (Lyrics/MV/뮤비/가사/해석) 좋아하는 여자 가수 중 한명인 #아리아나그란데 #아리아나 노래 중 좋아하는 곡들이 참 많다. 2013년 나왔던 "The way" 부터 좋아했다. 그 때부터 맥밀러와의 캐미가 참 좋았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맥밀러는 하늘나라고 갔다. 작년에 발표한 "Thank U Next"는 특히 좋았었다. 아마 파혼하고 얼마 안되서 발표했던 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맥밀러 나오는 부분은 좀 짠했다. 특히 Wish I could say, "Thank you" to Malcolm 'Cause he was an angel 이 부분 ㅜㅜ 들으면서 눈물도 났었다. 노래 들으면서 딴 사람을 찾았다고 해서 나도 Say what!? 이랬는데 본인의 자아를 찾았다는 의미여서 괜히 감동도 받았었다. 이 노래는 사랑관련 노래지만.. 2020. 3. 29.
[팝송추천] Troye Sivan(트로이 시반) - Youth (Lyrics/MV/뮤비/가사/해석) "트로이 시반" 처음에는 그냥 어린애네 하면서 그렇게 관심이 없었다. 지금도 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데 이 노래 듣고 관심이 생기면서 콘서트 있었다는 말을 듣고 조금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콘서트 절대 안 가는 스타일인데.. 뭔가 생동감 있는 무대보다, 완벽하게 세팅된 상황에서 녹음 된 것이 좋다. 물론 라이브를 녹음본처럼 하는 가수라면야 당연 더 좋겠지만 :) 암튼 이 노래는 트로이 시반 노래 중 더 좋았던 이유가 뭔가 노래 가사 들으면서 꽂혔던 부분 때문이다!! "My youth is yours"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좋다. 근데 나는 My youth is mine 이랬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뭐 사랑 노래라 이해한다. 한때 이 구절이 너무 좋아서 내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도 My youth is m..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