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 가수 중 한명인
#아리아나그란데
#아리아나 노래 중 좋아하는 곡들이 참 많다.
2013년 나왔던 "The way" 부터 좋아했다.
그 때부터 맥밀러와의 캐미가 참 좋았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맥밀러는 하늘나라고 갔다.
작년에 발표한 "Thank U Next"는 특히 좋았었다.
아마 파혼하고 얼마 안되서 발표했던 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맥밀러 나오는 부분은 좀 짠했다.
특히
Wish I could say, "Thank you" to Malcolm
'Cause he was an angel
이 부분 ㅜㅜ 들으면서 눈물도 났었다.
노래 들으면서 딴 사람을 찾았다고 해서
나도 Say what!? 이랬는데
본인의 자아를 찾았다는 의미여서
괜히 감동도 받았었다.
이 노래는 사랑관련 노래지만 멜로디가 워낙 좋아서 추천!
다만 아리아나 노래 특성상
가사를 안 보면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ㅎㅎ
그래서 오늘 노래 가사 해석은 이 노래로 결정!
If you take too long to hit me back
나에게 연락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면
I can't promise you how I’ll react
나도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어.
But all I can say
단지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Is at least I'll wait for you
나는 적어도 널 기다릴 거란 거야.
Lately I've been on a roller coaster
요즘 난 넌무 기분이 왔다갔다해서
Tryna get a hold of my emotions
내 기분을 좀 다잡으려고 노력 중이야.
But all that I know,
단지 내가 아는 건,
is I need you close
네가 내 옆에 있는 거야.
And I’ma scream and shout for what I love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 위해서 소리칠꺼야.
Passionate but I don't give no fucks
열정적이지만 난 상관 안해.
I admit that I'm a lil' messed up
나도 내가 좀 엉망이란 걸 인정해.
But I can hide it when I'm all dressed up
하지만 난 멋지게 차려입고 아닌 척 할 수 있어.
I'm obsessive and I love too hard
난 강박적이고 너무 지나치게 사랑해.
Good at overthinking with my heart
내 마음을 다해 지나치게 생각하는 걸 잘하지.
How you even think it got this far?
네가 이렇게까지 왔을거라고 생각이나 할까?
This far
이렇게까지
And I can be needy, way too damn needy
그래 난 애정에 굶주려있을 때 있어, 너무 심할 때가 있지.
I can be needy, tell me how good it feels to be needed
난 애정에 굶주려있을 때 있어,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말해줘.
I can be needy, so hard to please me
난 애정에 굶주려있을 때 있어, 나를 만족시키기 너무 어려워.
I know it feels so good to be needed
나는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알아.
Sorry if I'm up and down a lot (Yeah)
내 기분이 너무 오르락 내리락했다면 미안.
Sorry that I think I'm not enough
나로 충분하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미안.
And sorry if I say sorry way too much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도 미안.
You can go ahead and call me selfish (Selfish)
넌 더 나아가 나를 이기적이라고 말해도 좋아.
But after all this damage I can’t help it (Help it)
하지만 이 모든 상처 이후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Or what you can trust, ’cause I need your touch
네가 믿는 것이 무엇이든, 난 너의 손길이 필요해.
I'ma scream and shout for what I love
나는 내가 사랑하는 걸 위해서 소리칠꺼야.
Passionate but I don’t give no fucks
열정적이지만 난 하나도 상관 안해.
I admit that I'm a lil' messed up
나도 내가 좀 엉망이란 걸 인정해.
But I can hide it when I'm all dressed up
하지만 난 멋지게 차려입고 아닌 척 할 수 있어.
I’m obsessive and I love too hard
난 강박적이고 너무 지나치게 사랑해.
Good at overthinking with my heart
내 마음을 다해 지나치게 생각하는 걸 잘하지.
How you even think it got this far?
네가 이렇게까지 왔을거라고 생각이나 할까?
This far
이렇게까지
And I can be needy, way too damn needy
그래 난 애정에 굶주려있을 때 있어, 너무 심할 때가 있지.
I can be needy, tell me how good it feels to be needed
난 애정에 굶주려있을 때 있어,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말해줘.
I can be needy, so hard to please me
난 애정에 굶주려있을 때 있어, 나를 만족시키기 너무 어려워.
I know it feels so good to be needed
나는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알아.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 마음이 항상 똑같지 않고,
누구든 지칠 수도 있고,
또 그래서 상대방의 애정을 더 원하고
Thank U Next 노래도 들어보면
뭐 물론 아리아나 그란데가 만나본 남자는
그 노래속 남자들 보다 훨씬 많았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집안 사정도 있고,
전남친은 죽기도 하고
아리아나는 참 많은 일들을
어린 나이에 겪은 것 같다.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는 유튜브 동영상이 있는데
울먹울먹 거리면서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서
상처가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가사도 공감가지만,
노래 멜로디가 너무 좋은
Ariana Grande - needy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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