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추천109 [팝송추천] Alec Benjamin(알렉 벤자민) - The Book Of You & I (Lyrics/MV/뮤비/가사/해석) 오늘 노래는 진짜 너무 순수한 노래이다. 멜로디도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그냥 들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의 노래이다. 가수는 처음 들어보는 Alec Benjamin. 기교없이 부르는 목소리가 아주 담백하지만 편안하다. 아 뭔가 순수한 첫사랑에 관한 노래를 듣다보니 플립(Flipped, 2010)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그 영화 보면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도 들고, 진짜 순수함이 이런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고 나면 나도 덩달아 순수해지는 영화기 때문에 깨알 영화도 추천. Well, it all began in the back of her car 글쎄, 모든 건 그녀의 차 뒷칸에서 시작되었지. I was just sixteen, but I fell so hard 나는 16살이었지만, 아주 깊이 빠졌지.. 2020. 4. 27. [팝송추천] Dan + Shay, Justin Bieber - 10,000 Hours (Lyrics/MV/뮤비/가사/해석) 행복한 세 커플의 달달한 사랑노래, 10000hours Dan+Shay 라는 미국의 팝 컨트리 음악 그룹과 저스틴 비버가 함께 부른 곡이다 그냥 듣기만해도, 혹은 뮤직비디오만 봐도 행복함이 묻어나오는 기분 좋은 노래이다. Do you love the rain? Does it make you dance 넌 비 내리는 것을 좋아하니? 그게 널 춤추게 만드니? when you're drunk with your friends at a party? 파티에서 네 친구들과 함께 취할 때 말이야. What's your favorite song, does it make you smile?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이니? 그 노래가 널 웃게 만드니? Do you think of me? 나를 생각하니? When you.. 2020. 4. 23. [팝송추천] Joseph Tilley - Wish I Didn't (Lyrics/MV/뮤비/가사/해석) 아니 왜 안 유명한지 모르겠는 노래 짧고 반복되는 구절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이별을 겪은, 혹은 차인 사람의 스토리 같은 노래이다. 처음들어 보는 가수 Joseph Tilley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 기교 없이 듣기 너무 편한 스타일로 노래 불러주는 가수 같기 때문에 유명해지만 고정팬들도 많이 생길 것 같은데 :( https://youtu.be/j7reWkTtAUI I really thought that you'd love me cause that's what you told me 난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서 그게 진짜일거라고 생각했었어.. I don't know how to react when you bring .. 2020. 4. 22. [팝송/영화 스타 이즈 본 OST] Lady Gaga(레이디가가) - I'll Never Love Again (Lyrics/MV/뮤비/가사/해석) 영화 스타이즈본 에 나오는 이 노래.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진 않았고, 레이디 가가의 연기 또한 굉장히 잘 했다고 들었다. 화장기 없이 수수한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내가 예전에 Poker Face나 Bad Romance에서 보던 레이디 가가와 너무 달라서 조금 어색했다. 그런데 이 모습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 :) 암튼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됬는데 기대도 안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해석을 해보게 되었다. Wish I could, I could've said goodbye 잘 있으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I would've said what I wanted to 내가 하고 싶었던 걸 말했을 텐데. Maybe even cried for you 너를 위해 울었을 지도 모르지. If I knew i.. 2020. 4. 21. [팝송추천] Bazzi(바지) - I.F.L.Y. (Lyrics/MV/뮤비/가사/해석) Bazzi 특이한 음색으로 매력있는 노래를 많이 공개하는 가수. 나는 카밀라 카베요와 함께 부른 Beautiful이라는 노래를 통해 이 가수를 알게되었다. 이 노래는 실제 Bazzi의 여자친구인 "Renee Herbert"를 향한 사랑의 노래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 전에도 2주년을 기념하여 "RENEE'S SONG"이라는 노래를 만든 적도 있다. 근데 몰랐는데 생각보다 이 가수 굉장히 어리다 (97년생) 무튼 I.F.L.Y는 딱보면 알 수 있듯이 I Fuckin Love You의 약자이다 ^^ This my baby 여긴 나의 베이비야. This my 나의.. Look 봐. Touchin' you slowly, love how you hold me 천천히 너를 만지고, 날 잡아주는 네가 좋아. I wa.. 2020. 4. 20. [팝송/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 OST] Sufjan Stevens(수프얀 스티븐스) - Mystery of Love (Lyrics/MV/뮤비/가사/해석)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라고 뽑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처음에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알았던 영화였는데 뭔가 그 당시에는 크게 보고 싶지 않았다. 동성간의 사랑에 관한 영화이기 때문이 아니라, 뭔가 내가 봤던 영화 포스터에서 두 주인공들이 별로라고 느꼈기 때문 그런데 내눈이 참 큰 잘못을 했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배우들인데 조금 더 일찍 보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 두 사람의 연기 캐미가 너무 뛰어나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이탈리아도 자연과 같이 어울려 너무 아름답게 묘사되어있다. 아미 해머라는 배우가 얼마나 멋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고 티모시 샬라메의 순수한 연기를 너무 잘 보여준 영화 Call Me By Your Name 다만 영화를 보면서 (아미 해머의 숏팬츠가 괜시리 불안했던.. 2020. 4. 1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