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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Bruno Major

[팝송추천/ 아마존(Amazon) "Alexa's Body" 광고 음악] Bruno Major(브루노 메이저) - The Most Beautiful Thing (MV/가사/해석)

by is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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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Major - The Most Beautiful Thing"

 

Will it be a pavement or a sidewalk

어떤 곳일까요,

When I finally lay my eyes on you?

당신과 난 언제 서로 마주보게 될까요?

Someone I've already loved

혹시 당신은 내가 이미 사랑했었던 사람일까요,

Or will you find your way out of the blue?

아니면 난데없이 내 눈앞에 나타나게 될까요??

 

 

Will it be my flat or your apartment

당신과 나의 공간 중 어디일까요,

When I finally realize I do?

내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곳은?

Will we meet on Baker Street

우린 베이커 Street에서 마주치게 될까요,

Or find ourselves on Melrose Avenue?

그게 아니라면 혹 멜로즈 Street에서 만나게 될까요?

 

 

I don't know who you are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난 몰라요,

But I'll save you a seat

그래도 당신 자리를 맡아둘게요.

Hang my coat on a chair next to me

내 옆자리에 있는 의자에 코트를 걸어둘거에요.

I tried to reassure the waiter

난 웨이터를 설득해보려고 했어요,

Say you're down the street

당신이 바로 근처까지 왔다고.

He laughed at me

그는 나를 비웃더군요.

So here's to you

그래서 난 축배를 들어요,

The most beautiful thing that I have never seen

아직은 본적 없지만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Someone on a screen asked me a question

화면에 나오는 누군가가 나에게 물어봤어요,

Something about what love means to me

나에게 사랑이 뭘 의미하는지에 대해.

Maybe it's just circumstance or general compatibility

상황에 맞는 질문일 수도, 그냥 일반적인 질문이었을 수도 있어요.

 

 

I don't know who you are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난 몰라요,

But I'll save you a seat

그래도 당신 자리를 맡아둘게요.

Hang my coat on a chair next to me

내 옆자리에 있는 의자에 코트를 걸어둘거에요.

I tried to reassure the waiter

난 웨이터를 설득해보려고 했어요,

Say you're down the street

당신이 바로 근처까지 왔다고.

He laughed at me

그런데 그는 나를 비웃더군요.

So here's to you

그래서 난 축배를 들어요,

The most beautiful thing that I have never seen

아직은 본적 없지만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오랜만에 해석해본 Bruno Major 노래.

얼마전 아마존의 광고 중에 Alexa's Body라는 영상에

배경 음악으로 등장해서 조금 다시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아주 재미있는 광고 영상이다.

 

 

The most beautiful thing의

아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반해,

광고는 웃음소리 하나 없지만, 코믹했다.

알렉사를 잘생긴 배우,

마이클 비 조던(Michael B.Jordan)에

빗대어 표현하면서

만족스러워 하는 여배우와

이를 질투를 남편.

 

남편역의 배우가 아주

감초같은 역할을 한 것 같다 ㅎㅎ

 

뭔가 노래가 너무 차분해서

오히려 이 광고에 어울리나 싶지만,

제목이 the most beautiful thing

이라서 골랐나 싶기도 했다. 

 

이 노래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내가 이미 만나보았거나

앞으로 만날수 있을지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언젠가 어떻게 내 눈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그 사람을 위한

내 마음 한 켠을 비워놓겠다

는 그런 노래인 것 같다.

 

브루노 메이저만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 중 하나이다 :)

 

앞으로는 이 노래는 들으면

아마존의 재밌는 광고가

생각날 것 같은 오늘의 노래.

Bruno Major(브루노 메이저) - The Most Beautiful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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