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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00s

[팝송] Tamia(타미아) - Officially Missing You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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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hear is raindrops falling on the rooftop

Oh baby, tell me why'd you have to go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And today I'm officially missin' you

지금 나에겐 지붕 위 빗소리만이 들리죠.

베이비, 왜 떠났는지 말해줄래요?

내가 느끼는 이 아픔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난 당신이 오늘 아주 그리워요.

 

 

I thought that from this heartache, I could escape

But I've fronted long enough to know

There ain't no way

And today, I'm officially missin'

난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젠 충분히 알죠.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그리고 난 당신이 오늘 너무 그리워요.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당신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당신이 하던 그 사소한 행동들,

베이비, 아직도 내 기억 속 한켠에 남아있어요.

그리고 난 너무나도 (당신이 그리워요)

 

 

All I do is lay around, two years full of tears

From looking at your face on the wall

Just a week ago you were my baby

Now I don't even know you at all

I don't know you at all

난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2년 동안을 눈물로 보냈어요,

벽에 걸린 당신의 사진을 보는 것에서부터.

불과 일주일 전엔, 당신이 나의 연인이였는데,

지금은 당신이라는 사람을 알 수가 없네요.

당신이라는 사람을.

 

 

Well, I wish that you would call me right now

So that I could get through to you somehow

But I guess it's safe to say, baby

Safe to say that I'm officially missin' you

당신이 나에게 지금 당장 연락 해줬으면 해요,

어떻게든 당신의 소식을 알 수 있도록.

하지만 베이비 확신해도 좋아요,

내가 당신을 미치도록 그리워 한다는 걸.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당신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당신이 하던 그 사소한 행동들,

베이비, 아직도 내 기억 속 한켠에 남아있어요.

그리고 난 너무나도 (당신이 그리워요)

 

 

Well, I thought I could just get over you, baby

But I see there's something I just can't do

From the way you would hold me

To the sweet things you told me

I just can't find a way to let go of you

난 당신을 쉽게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죠, 베이비.

하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날 감싸 안아주던 당신과,

나에게 속삭여주던 그 달콤한 말들까지.

당신은 놓아줄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요.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당신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당신이 하던 그 사소한 행동들,

베이비, 아직도 내 기억 속 한켠에 남아있어요.

그리고 난 너무나도 (당신이 그리워요)

 

 

It's official

Hoo, you know that I'm missin' you, yeah, yes

All I hear is raindrops, ooh, yeah

And I'm officially missing you

모두가 알죠,

당신 역시도 내가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거예요, 그렇죠.

지금 들리는 건 빗소리뿐이에요.

그리고 난 아주 많이 당신이 보고싶어요.

 

 

오늘의 추천곡은 추억의 팝송으로

2004년에 공개된 타미아(Tamia)라는 가수의 곡이다.

요즘은,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이 곡은 정말 팝송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곡이다.

아마 그녀의 노래들 중 이 곡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다른 노래들은 사실 많이 들어보지 않아서 내 취향인지 모르겠지만,한 가수에게 꽂히면 다 들어보는 내가 이 곡 외에 잘 듣는 다른 곡은Eric Benet(에릭 베넷/ 에릭 베네)와의 듀엣곡Spend My Life With You라는 노래다.이 노래도 무지 좋다!

 

에릭 베넷이야 워낙 가창력 하면 유명하고Hurricane, Chocolate Leg, The Last Time 등 명곡도 참 많았다.특히, Still with you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갑자기 다른 가수 이야기를 해서 조금 그렇지만..그 때가 아마 고3 시절이었나, 짝꿍이었던 친구가 mp3를 빌려줘서들었던 노래들 중에 아직도 듣는 노래들이 토이 - 좋은 사람Keyshia cole - I RememberEric Benet - Still with you이렇게 세 곡 있다.

 

특히 그 때 Still With You에는 완전 중독되서하루종일 듣다시피했고,그 땐 가사를 찾아보거나 하진 않았지만그 노래의 분위기 때문에인지 슬프다는 걸 어느정도 감으로 알았던 것 같다.하.. 곧 가사를 해석해봐야겠다!

 

아무튼 Officially missing you라는 이 곡은

긱스가 불렀던 버전도 이 노래를 어느정도 원곡에서 랩 형식으로 바꾼 노래로

데뷔곡인데 꽤 인기있었던 것 같다.

원곡이 워낙 좋아서, 긱스의 노래 역시 지금 들어도 딱히 촌스럽거나 하지 않다!

 

앗, 이 노래의 원래 제목은 "Still"이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잊지 못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뭔가 가사와도 잘 어울렸을 것 같긴 하지만

officially 말이 어찌보면 어색하지만, 조금 더 극적으로 들리는 효과는 있는 것 같다.

 

노래만 들어보다가,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가사랑 크게 상관이 없어 보인다.

뭔가 인기녀가 본인 몸매를 뽐내고 동네를 돌아댕기면서 여러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는 느낌이라,

좀 주제에 맞지 않게 잘못 만들어진 것 같다!

아니면 2000년대 초반의 뮤직비디오는 대체로 이랬던 것일까?

알 수 없다, 그 땐 나도 어렸으니까 ㅋㅋ

 

이런 감성의 노래가 아무튼 너무 좋다.당시에만 유행하는 곡이 아닌, 이 노래처럼 십년이 지난 후에 들어도 좋은 노래가 꾸준히 나오길 바라며

추억이 많은 오늘의 추천 팝송은

Tamia(타미아) - Officially M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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