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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10s

[팝송] Jeremy Passion(제레미패션) - Lemonade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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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my sunshine in the rain

My Tylenol when I'm in pain yeah

Let me tell you what she means to me

그녀는 빗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도 같아요.

내가 아플 때 먹는 타이레놀과도 같죠.

그녀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말해볼게요.

 

Like a tall glass of lemonade

When it's burning hot on summer days

She's exactly what I need

그녀는 큰 잔 가득 담긴 레모네이드와도 같아요,

아주 더운 여름날에 필요한.

그녀는 나에게 딱 필요한 사람이죠.

 

She's soothing like the ocean rushing on the sand

She takes care of me baby

She helps me be a better man

그녀는 모래 위를 덮는 바다처럼 날 진정시켜줘요.

그녀는 나를 보살펴주고,

내가 더 나은 남자가 되게 만들어줘요.

 

She's so beautiful, sometimes I stop to close my eyes

She's exactly what I need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서, 난 눈을 감을 수조차 없죠.

그녀는 내게 딱 필요한 존재예요.

 

She's my smile when I'm feeling blue

She's my good night sleep when my day is through yeah

Let me tell you what she means to me

그녀는 내가 우울할 때마다, 웃음을 줘요.

지친 나의 하루가 끝날 때면, 수면제처럼 나를 잠들게 해줘요.

그녀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말해볼게요.

 

(She's kinda like this)

Kinda like the feeling after your first kiss

Except that everyday she makes me feel like this

She's exactly what I need

(그녀는 마치)

첫 키스 후에 느껴지는 감정과도 같아요.

다른 점은, 나에게 매일 이 기분을 선사해 준다는 거예요.

그녀는 나에게 딱 필요한 사람이에요.

 

Oh yeah

She's soothing like the ocean rushing on the sand

She takes care of me baby

She helps me be a better man

그녀는 모래 위를 덮는 바다처럼 날 달래주고

나를 보살펴 주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She's so beautiful, sometimes I stop to close my eyes

She's exactly what I need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서, 난 눈을 감을 수조차 없죠.

그녀는 내게 딱 필요한 존재예요.

 

She's soothing like the ocean rushing on the sand

She takes care of me baby

She helps me be a better man

그녀는 모래 위를 덮는 바다처럼 날 달래주고

나를 보살펴 주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She's so beautiful, sometimes I stop to close my eyes

She's exactly what I need

She's exactly what I need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서, 난 눈을 감을 수조차 없죠.

그녀는 내게 딱 필요한 존재예요.

그녀는 내게 딱 필요한 존재예요.

 

 

2016.10.13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건,

어떤 뷰티 유튜버의 인스타그램이었던 것 같다.

아마 그녀의 결혼식 애프터 파티에서

남편분이 기타에 맞추어 이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감미롭고 좋아서 반했던 곡.

 

이 곡을 부른 Jeremy Passion은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기타 선율이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팝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데

이런 잔잔한 스타일과 그의 목소리는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이 Eric Benet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해보았는데

그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가 조금 닮은 것 같다 :)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아주 더운 날, 우리의 더위를 날려줄

레모네이드로 비유한 이 곡

너무 로맨틱하다!

 

요즘 이 노래 말고도 이 가수의

Better이라는 노래도 자주 듣는데 그 노래 역시 너무 좋다.

 

오랜만에 감미로운 노래가 듣고 싶다면

Jeremy Passion - Lemo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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