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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10s

[팝송] John Splithoff(존 스플릿호프)- Raye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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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this seems overdue

There's so much left I have to say to you

이미 늦었다는 걸 알지만,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아직도 참 많이 남아있어.

 

And even if what we had is through

Oh, there's so much left I have to say to you

우리 사이의 감정이 이미 끝났다고 해도,

너에게 해아할 말들이 참 많이 남아있지.

 

Because how I feel, how I feel

When you're gone, it feels so real

왜냐면 네가 느꼈던 그 감정,

네가 떠날 때의 그 감정은 진실이었으니까.

 

You and me in the palm of your hand

Now I wish I could try to make you understand

네 손에 달려있던 너와 나의 관계.

지금 난 그때 너를 이해시킬 노력이라도 해볼 걸 하고 후회해.

 

I would say 'Raye,

I wish I had the words to tell you how I feel tonight

Raye, I wish I could tell you that you make my world feel so bright

난 아마도 말하겠지 Raye,

오늘 밤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말할 수 있었다면 좋을 텐데

Raye, 네가 나의 세상을 이렇게 밝혀주었다는 걸 정말 말하고 싶어.

 

Oh Raye, I wish I could tell you all the things you mean to me

Raye, now won't you come back home and keep me some company?

Raye, 네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다 말해주고 싶어.

Raye, 이젠 나에게 돌아와서 내 옆에 있어줄 수 없겠니?

 

 

 

3AM calls out of the blue

I don't mind, I wanna talk to you

새벽 3시, 갑작스러운 전화가 왔지

너와 이야기할 수만 있다면, 난 상관없어.

 

There's nothing I would rather do, ooh

Than put on a song and just dance with you, oh (Oh)

난 오로지 이 하나만을 간절히 원해,

노래를 틀고 너와 단둘이 춤추는 것.

 

Because how I feel, how I feel

When you're gone, it feels so real

왜냐면 네가 느꼈던 그 감정,

네가 떠날 때의 그 감정은 진실이었으니까.

 

You and me in the palm of your hand, yeah

I wish I could try

I wish I could try to make you understand

네 손에 달려있던 너와 나의 관계.

노력이라도 해볼걸.

그때 너를 이해시킬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I'd say 'Raye, I wish I had the words to tell you how I feel tonight

Raye, I wish I could tell you that you make my world feel so bright

난 아마도 말하겠지 Raye, 오늘 밤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말할 수 있었다면 좋을 텐데

Raye,네가 나의 세상을 이렇게 밝혀주었다는 걸 정말 말하고 싶어.

 

Oh Raye, I wish I could tell you all the things you mean to me

Raye, now won't you come back home and keep me some company?

Raye,네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말해주고 싶어.

Raye, 이젠 나에게 돌아와서 내 옆에 있어줄 수 없겠니?

 

It's been too long since I talked to you

(It's been too long)

너와 이야기를 나눈지 참 오래됐어.

(너무나 오래되었지)

 

It's been to long since I heard from you

(Oh, it's been too long)

(Oh, it's been too long)

네 소식을 들은 지도 너무 오래됐어

(너무 오래됐지)

(너무 오래)

 

It's been too long, it's been too long

(It's been too long)

너무 오래되었어, 너무 오래..

(아주 오래됐지)

 

I wanna talk to you, won't you talk to me?

(Oh, it's been too long, won't you talk to me?)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나와 이야기해줄 수 없겠니?

(너무 오래됐어, 나와 이야기하지 않겠지?)

 

Won't you talk to me?

(It's been too long)

(It's been too long)

(Oh, it's been too long)

나와 얘기해줄 수 없니?

(너무 오래되었어)

(너무 오래되었어)

(너무 오래)

 

 

2018.04.13

오랜만에 분위기 충만한

R&B 팝송

뭔가 Bar에서 잔잔하게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곡이 아닐까.

뭔가 유혹하는 듯한

치명적인 장면에서도 나올 것 같은? ㅎㅎ

 

이 곡을 부른 John Splitoff는

미국 시카고 출신의 싱어롱라이터이자 가수로

이 곡의 작사 역시 직접 했다고 한다.

 

이 곡에 나오는 Raye는 과연 누굴까?

 

인터뷰에 따르면, Raye는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난

그가 아끼는 친구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 노래는 그에게 바치는 헌사로

그가 어디에 있던,

행운이 따르기를 바라는 뜻에서 만든

사랑의 노래라고 한다.

 

뭔가 아주 찐한 R&B 발라드 팝송이 듣고 싶다면 강추하는 오늘의 노래,

John Splithoff - R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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