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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10s

[팝송추천] Pentatonix(펜타토닉스) - Can’t Sleep Love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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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huh

Yeah

Tell me am I going crazy? (Uh huh)

Tell me have I lost my mind? (Yeah)

Am I just afraid of lovin'? (Uh huh)

Or am I not the lovin' kind? (Yeah)

내가 미친 거라고 말해줄래?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난 그냥 사랑이 두려운 걸까?

혹, 내가 사랑하기 어려운 타입인 걸까?

 

Kissin' in the moonlight

Movies on a late night

Gettin' old (Uh huh)

달빛 아래에서 키스를 나누고,

밤늦게 영화를 보면서

나이 들어가는 것

 

I've been there, done that

Supposed to be hot

But it's just cold (Yeah)

그런 것들 다 해봤어.

불타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차갑게 관계가 식어버렸지.

 

Somebody wake up my heart

Light me up

Set fire to my soul, yeah (Uh huh)

'Cause' I can't do it anymore (Yeah)

누구든 제발 나의 심장을 깨워줘,

나의 마음을 밝히고,

나의 영혼에 불을 질러줘.

더 이상은 못 견디겠어.

 

Gimme that can't sleep love (Gimme that can't sleep)

I want that can't sleep love (Gimme that can't sleep)

The kind I dream about all day

The kind that keeps me up all night

Gimme that can't sleep love (Yeah)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사랑을 줘

잠들 수 없이 설레는 사랑을 원해

하루 종일 내가 꿈꿀 사랑,

밤새 나를 깨워둘 수 있는 사랑,

잠들 수 없이 설레는 사랑을 제발 나에게 줘.

 

 

 

Maybe I'm too picky, honey (Uh huh)

But I'm not in the world you're in (hah, hah, hah)

I'm not in it for the money, ooh

I'm your looking for the real thing (Yeah)

내가 너무 까다로운 걸까, 허니

하지만 나는 너의 세상에 살고 있지 않은걸.

난 돈을 위해서 살지 않아

난 네가 찾아온 진짜 사랑이야.

 

Kissin' in the moonlight

Movies on a late night

Gettin' old, yeah (It's gettin' old)

달빛 아래에서 키스를 나누고

늦은 밤 영화를 보며

같이 나이 들어가는 것

 

I've been there, done that

Supposed to be hot

But it's just cold (So, so, so cold)

이미 다 가보고 해봤던 것들이야

불타오를지 알았지만,

결국 그냥 식어버리지.

 

Somebody wake up my heart

Light me up

Set fire to my soul (to my soul, to my soul, to my soul)

'Cause' I can't do it anymore, no

누군가 제발 내 심장을 깨워줘

나의 마음을 밝히고,

나의 영혼에 불을 짚여줘.

더 이상은 못 견대겠어.

 

Gimme that can't sleep love (Gimme that can't sleep)

I want that can't sleep love (Gimme that can't sleep)

The kind I dream about all day

The kind that keeps me up all night

Gimme that can't sleep love (Yeah)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사랑을 줘

난 잠들 수 없는, 그런 설레는 사랑을 원해

하루 종일 내가 꿈꿀 사랑,

밤새 나를 깨워둘 수 있는 사랑,

잠들 수 없이 설레는 사랑을 제발 나에게 줘.

 

 

 

Oh, I'm tired of dreaming I'm no one (I'm tired)

I need some body next to mine (I, I'm tired, yeah)

'Cause I'm dyin' to give it to someone (give it to someone)

Because I can't do it anymore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너무 지쳐가.

내 옆에 누군가가 필요해.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줄 준비가 되어있어.

더 이상은 외로워서 안되겠어.

 

Gimme that can't sleep love (Gimme that can't sleep)

I want that can't sleep love (Gimme that can't sleep)

The kind I dream about all day (about all day)

The kind that keeps me up all night (keeps me up all night)

Gimme that can't sleep love (Yeah)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사랑을 줘

난 잠들 수 없는, 그런 설레는 사랑을 원해

하루 종일 내가 꿈꿀 사랑,

밤새 나를 깨워둘 수 있는 사랑,

잠들 수 없이 설레는 사랑을 제발 나에게 줘.

 

 

이 노래는 거의 유튜브 조상급이 아닐까 하는

Pentatonix(펜타토닉스)라는 혼성그룹이 부른 곡이다.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현재 총 다섯 명(남 4, 여 1)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데뷔는 NBC의 The Sing-Off 시즌 3에서 우승을 하며,

$200,000의 상금을 타면서 이름을 알렸다.

노래 실력도 뛰어나지만, 편곡 능력도 뛰어났기 때문에,

당연하게 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후에는 유튜브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그 후에는 여러 앨범도 내고, 2016년에는 내한 공연도 열었으며,

2015년과 2017년에는 Grammy Award 상도 받았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초창기에는 거의 다른 팝송 Cover를 주로 했던 것 같다.

팝송들을 약간 아카펠라식으로 불러서 그때도 인기가 참 많았는데,

지금 무려 구독자 수는 1810만 명(후덜덜..)

 

아무튼, 우연히 듣던 이 노래는 내 마음에 딱 들어왔고

그 이후에 아주 잘 듣고 있다 :)

소리를 단순히 악기로만 내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 만드는 다양한 소리들로 곡을 표현하는 것이 참 특색 있고 좋다.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이 노래만 들으면,

"괜찮아 사랑이야" ost 중

울랄라세션의 "Love Fiction" 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뭔가 멜로디가 비슷해서일까?

 

아무튼 애정 하는 오늘의 추천곡은

Pentatonix - Can’t Sleep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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