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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올드팝송

[올드 팝송 추천] Earth, Wind & Fire - September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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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

Love was changing the minds of pretenders

While chasing the clouds away

넌 9월 21일 밤을 기억해?

사랑이 시치미를 떼던 사람들의 마음들도 바꾸어 놓았지

가려진 구름들마저도 걷어주면서.

 

Our hearts were ringing

In the key that our souls were singing

As we danced in the night

Remember, how the stars stole the night away

우리의 마음은 요동치고 있었어.

우리의 영혼들이 부르고 있는 노래들에서

우리가 밤에 춤을 출 때,

별들이 그 어둠을 가렸던 걸 기억해

 

Hey hey hey

Ba de ya, say do you remember?

Ba de ya, dancing in September

Ba de ya, never was a cloudy day

헤이 헤이 헤이,

너도 기억난다고?

9월에 춤 췄던 것,

그날은 전혀 흐리지 않았지.

 

Ba duda, ba duda, ba duda, badu

Ba duda, badu, ba duda, badu

Ba duda, badu, ba duda

 

My thoughts are with you

Holding hands with your heart to see you

Only blue talk and love

Remember how we knew love was here to stay

나도 너와 생각이 같아.

네 마음의 손을 잡고 너를 바라봐.

온통 희망찬 이야기와 우리의 사랑만이 남아있어.

우리 곁에 이 사랑이 남아있다는 걸 기억해.

 

Now December found the love we shared in September

Only blue talk and love

Remember true love we share today

9월부터 우리가 나눠온 사랑을 찾게 된 12월이 왔어.

온통 희망찬 이야기와 우리의 사랑만이 남아있어.

우리 곁에 이 사랑이 남아있다는 걸 기억해.

 

Hey hey hey

Ba de ya, say do you remember?

Ba de ya, dancing in September

Ba de ya, never was a cloudy day

헤이 헤이 헤이

너도 기억난다고?

춤추면서 보내던 9월의 그 날,

그날은 아주 밝았지.

 

And we say

Ba de ya, say do you remember

Ba de ya, dancing in September

Ba de ya, golden dreams were shiny days

그리고 우린 말하지

9월 그날 기억난다고 했지?

9월에 춤추면서,

금빛 꿈들마저 빛나는 날이었어.

 

The bell was ringing, oh oh

Our souls were singing

Do you remember? never a cloudy day, yow

벨이 울리고 있었지

우리의 영혼도 노래 부르고,

기억나? 그날은 절대 흐린 날이 아니었어

 

And we say

Ba de ya, say do you remember?

Ba de ya, dancing in September

Ba de ya, never was a cloudy day

그리고 우린 말하지

9월 그날 기억난다고 했지?

9월에 춤추면서,

그날은 절대 흐린 날이 아니었어.

 

And we say

Ba de ya, say do you remember?

Ba de ya, dancing in September

Ba de ya, golden dreams were shiny days

그리고 우린 말하지

9월 그날 기억난다고 했지?

9월에 춤추면서

금빛 꿈들은 빛나는 날들이었어

 

Ba de ya de ya de ya

Ba de ya de ya de ya

Ba de ya de ya de ya de ya

 

Ba de ya de ya de ya

Ba de ya de ya de ya

Ba de ya de ya

 

이 노래는 세상 신난다!

멍 때리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우울했던 기분이 UP 되는 느낌!

 

뮤비의 텐션이 너무 남다르지만

1978년에 공개된 노래이기 때문에

그 시기를 생각하면 나름 세련됐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이 노래는 우연히 춤 연습하는 동영상들 보다가

( 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나서

듣고 있다가 춤추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정말 자주 들었고,

이 노래가 단지 9월에만 어울리지 않고,

매월마다 들어도 신나는 곡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게 명곡 아닐까~

언제 들어도, 몇 십년을 들어도

좋은 이 곡   ❤️ʕっ•ᴥ•ʔっ❤️ 

 

물론 여름에 들으면 특히 더 좋은 것 같긴 하지만ㅎㅎ

틱톡에서도 쓰인 것으로 알아서

어린 친구들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한 오늘 추천곡은

Earth, Wind & Fire - September

 

참고로 전에 보고 반했던 춤 영상은 바로 아래에 첨부!

여기 있는 학생 중 여자분은 한국 교포인 것 같은 느낌?너무 신나게 즐기면서 잘 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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