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n't She Lovely by Stevie Wonder"
Isn't she lovely?
너무 사랑스럽죠?
Isn't she wonderful?
너무 멋지지 않나요?
Isn't she precious?
너무 소중하죠?
Less than one minute old
태어난 지 1분도 안되었는데,
I never thought through love we'd be
한번도 깊게 생각해봤던 적이 없었죠,
Making one as lovely as she
그녀처럼 사랑스러운 존재를 우리가 만들리라고는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그래도 사랑으로 만들어진 이 아이의 존재, 너무 사랑스럽죠?
Isn't she pretty?
너무 예쁘죠?
Truly the angel's best
정말 천사가 여기 있었네요.
Boy, I'm so happy
오 이런, 나 정말 행복해요.
We have been heaven blessed
천국에서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준 것 같아요.
I can't believe what God has done
하나님의 은혜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워요.
Through us he's given life to one
우리를 통해서 생명을 내려주신 것.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그래도 사랑으로 만들어진 이 아이의 존재, 너무 사랑스럽죠?
Isn't she lovely?
너무 사랑스럽죠?
Life and love are the same
생명과 사랑은 이제 같은 의미죠.
Life is Aisha
온통 Aisha를 중심으로 내 삶이 돌아가요,
The meaning of her name
그게 Aisha라는 이름의 의미니까요.
Londi, it could have not been done
Londi, 이건 불가능했을 거예요,
Without you who conceived the one
당신이 이 아이를 품지 않았다면요,
That's so very lovely made from love
사랑으로 만들어진 이 존재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오늘 노래.
앗 너무 어린 친구들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노래가 1970년대 후반에 나온 노래이기 때문에..ㅎㅎ
그렇게 생각해보면
나도 대체 이 노래를 왜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정답은 하나일 것 같다.
그만큼 좋은 명곡이라서가 아닐까?
이 노래는 인트로에
애기 소리가 나는 버전이 있고,
바로 노래가 시작되는 노래가 있다.
나는 왠지 모르게
애기 우는 소리가 나오는 버전이
항상 더 생각이 났다.
처음 들었을 때는 좀 이상했는데
이거 없이 시작하는 버전은
왠지는 모르지만 허전하게도 느껴졌었다 ㅎㅎ
스티비원더가
첫째 딸인 Aisha Morris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아주 듬뿍 담아서 만들었던 노래.
분명 울고 있는 아기 소리도
Aisha Morris였겠지?
노래를 해석하면서 갑자기
Londi라는 이름이 나와서 찾아보니,
Yolanda Simmons라는 여성분으로
Stevie Wonder와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Aisha Morris의 엄마라고 한다.
오랜만에 올드팝송을 해석해봤는데
역시 그 특유의 매력이 존재한다.
종종 비슷하게 좋아하는 올드팝송도 가져와야지!
참고로 스티비원더의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좋은 곡들 정말 많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Lately,
Part-time Lover,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등등
이 노래 듣고 찾아서 듣고 싶다면,
위 노래들을 강력 추천!
4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오늘의 소울 팝송,
Stevie Wonder (스티비원더) - Isn't She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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