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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roye Sivan

[팝송] Troye Sivan(트로이시반) - Easy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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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by Troye Sivan"

 

You ran away to find something to say

I went astray to make it okay

And he made it easy, darlin’

너는 해야 할 말을 찾으려, 나에게서 도망쳤어.

나는 스스로를 위로하고자 방황했고

바로 그가 나에게 위안이 돼주었지, 달링.

 

 

I’m still in love and I say that because

I know how it seems between you and me

It hasn’t been easy darlin’

나는 아직도 널 사랑해, 이렇게 말하는 건

너와 내 사이가 어떻게 보일지를 알아서야.

지금까지 참 쉽지 않았잖아, 달링.

 

 

I can’t even look at you

Would you look at the space just next to your feet?

The wood is warping

The lines distorting

지금은 널 똑바로 쳐다보기 힘들어.

너의 바로 옆, 작은 공간을 봐주겠니?

그 나무는 휘어져있고

그 안의 선들 역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되어 있지.

 

 

This house is on fire, WOO!

Burning the tears

Right off my face

What the hell did we do?

Tell me we’ll make it through

이 집은 지금 불에 타고 있어.

눈물도 함깨 태워 보내,

나의 얼굴 바로 위로 흐르는.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제발 이번 위기도 이겨낼 거라고 말해줘.

 

 

‘Cause he made it easy

Easy

Please don’t leave me

Leave me

왜냐면 그가 참 쉽게 만들었거든.

아주 쉽게

제발 나를 떠나지 마.

떠나지 마

 

 

What’s left of the dance?

That’s all on my hands

The rock in my throat

A hair on my coat

The stranger at home my darling

(Like some kind of freak, my darlin’)

그 춤 뒤에 남은 게 뭘까?

그건 모두 내 손에 달렸어.

내 목에 있는 돌덩이,

내 코트 위에 머리카락

그리고 내 집의 이방인 모두, 나의 달링

( 참 괴짜와도 같지, 나의 달링)

 

 

Now I’m vulnerable

So sad and alone

But don’t cry for me

‘Cause everyone knows

You reap what you sow my darling

이제 나는 약점 투성이야.

매우 슬프고 외로워.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말아 줘.

왜냐면 모든 사람이 알잖아.

이건 그냥 뿌린 것들은 거두는 거란 걸, 달링.

 

 

I can’t even look at you

Would you look at the space just next to your feet?

The wood is warping

The lines distorting

지금은 널 똑바로 쳐다보기 힘들어.

너의 바로 옆, 작은 공간을 봐주겠니?

그 나무는 휘어져있고

그 안의 선들 역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되어 있지.

 

 

This house is on fire, WOO!

Burning the tears

Right off my face

What the hell did we do?

Tell me we’ll make it through

이 집은 지금 불에 타고 있어.

눈물도 함께 태워 보내,

나의 얼굴 바로 위로 흐르는.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제발 이번 위기도 이겨낼 거라고 말해줘.

 

 

‘Cause he made it easy

Easy

Please don’t leave me

Leave me

그가 쉽게 만들어줬으니까.

쉽게.

그러니 제발 나를 떠나지 마.

제발.

 

 

I can’t even look at you

Would you look at the space just next to your feet?

The wood is warping

The lines distorting

금은 널 똑바로 쳐다보기 힘들어.

너의 바로 옆, 작은 공간을 봐주겠니?

그 나무는 휘어져있고

그 안의 선들 역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되어 있지.

 

 

This house is on fire, WOO!

Burning the tears

Right off my face

What the hell did we do?

Tell me we’ll make it through

이 집은 지금 불에 타고 있어.

눈물도 함깨 태워 보내,

나의 얼굴 바로 위로 흐르는.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제발 이번 위기도 이겨낼 거라고 말해줘.

 

 

‘Cause he made it easy

Easy

Please don’t leave me

Leave me

그가 쉽게 만들어줬으니까.

쉽게.

그러니 제발 나를 떠나지 마.

제발.

 


 

트로이의 노래 같지만 뭔가 분위기가 다른 느낌.

이 노래는 작사, 작곡 그리고 보컬 작업 모두

트로이 시반 이 직접 참여한 곡으로,

바로 어제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곡이다.

(뮤직 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들어보면 약간의 그 몽환적인 분위기는 잔잔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4월 혹은 5월 중에 가사 해석했던,

Take yourself Home에 뒤이어 "In A Dream"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두 번째 곡이다.

 

Troye Sivan 팬들은 그의 곡이 이별 후 치유제 역할까지 한다고도 말한다.

매 곡마다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고,

그의 팬들은 자신의 스토리를 그의 노래에 감정 이입하고는 한다.

 

특히 이 노래는 나는 잘은 모르지만

Tracob이라는 별칭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트로이 시반의 실제 남자 친구였던 "Jacob Bixenman"이 결별한 후에 발매된 곡이라

더욱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Youtube 댓글을 읽어보면 아직도 두 사람이 끝이 아니길 바라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평소 트로이 시반의 노래를 좋아한다면

이 노래 역시 너무 좋을 것 같다.

 

약간 현대적이면서도 복고풍의 느낌이 나는

오늘의 추천곡은

Troye Sivan(트로이 시반) -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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