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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roye Sivan

[팝송] Troye Sivan(트로이 시반) - Take Yourself Home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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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나온

트로이 시반 신곡!!

트로이 시반 곡 특유의 그 분위기가 있다.

뭔가 신비로운 그런 느낌.

노래도 힘을 주면서 부르지 않고,

너무 편하게 노래 불러서 듣기 너무 편하다.

 

그나저나 트로이 시반 이번 앨범 커버 사진을 보았는데

뭔가 확 성숙해진 느낌이다.

소년에서 남자가 된 느낌 :)

 

I'm tired of the city, scream if you're with me

난 이 도시가 지겨워.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소리쳐.

 

If I'm gonna die, let's die somewhere pretty (ah, ah-ah)

만약 죽는다면, 어딘가 아름다운 곳에서 죽자.

 

(Oh-oh-oh-oh-oh-oh)

 

Sad in the summer, city needs a mother

여름은 슬퍼. 도시에는 어머니가 필요해

 

If I'm gonna waste my time, then it's time to go

내가 시간을 낭비하게된다면, 그땐 떠나야 할 시간인 거야.

 

Take yourself home

집으로 돌아가자.

 

Talk to me

나에게 말해봐.

 

There's nothing that can't be fixed with some honesty

조금만 진심이 통하면, 해결할 수 없는 건 없어.

 

And how it got this dark is just beyond to me

그리고 이렇게 어두워진 건 나에게 넘겨.

 

If anyone can hear me switch the lights (Lights, lights, lights)

만약 누구라도 내가 등불 키는 걸 듣는다면,

 

Oh-oh-oh-oh

 

And happiness is right there where you lost it

그리고 행복은 네가 잃은 그 자리에 있어.

 

When you took the bet

네가 내기를 하면,

 

Counting all the losses that you can't collect

네가 되돌리지 못한 모든 슬픔들을 세고,

 

Got everything and nothing in my life

모든 걸 가졌고 모든걸 잃었어.

 

I'm tired of the city, scream if you're with me

난 이 도시가 지겨워.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소리쳐.

 

If I'm gonna die, let's die somewhere pretty (Oh-oh-oh)

만약 죽는다면, 어딘가 아름다운 곳에서 죽자.

 

(Oh-oh-oh-oh-oh-oh)

 

Sad in the summer, city needs a mother

여름은 슬퍼. 도시에는 어머니가 필요해

 

If I'm gonna waste my time then it's time to go

내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면, 그땐 떠나야 할 시간인 거야.

 

Take yourself home

집으로 돌아가자.

 

Take yourself home

집으로 돌아가자.

 

Who you really tryna be when they see your face?

그들이 네 얼굴을 보게 될 때, 너는 누가 되길 바라니?

 

Is it worth it trying to win in a losing game?

승산 없는 게임을 다시 이기려고 노력하는 게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Well it's all waiting for you

글쎄, 그건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And, boy, I know you're eager

난 네가 간절히 원한다는 걸 알아.

 

But it just might destroy you

하지만 그건 너를 망칠지 몰라.

 

Destroy you, yeah

널 망칠 거야.

 

I'm tired of the city, scream if you're with me

난 이 도시가 지겨워.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소리쳐.

 

If I'm gonna die, let's die somewhere pretty (Oh-oh-oh)

만약 죽는다면, 어딘가 아름다운 곳에서 죽자.

 

(Oh-oh-oh-oh-oh-oh)

 

 

Sad in the summer, city needs a mother

여름은 슬퍼. 도시에는 어머니가 필요해

 

If I'm gonna waste my time then it's time to go

내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면, 그땐 떠나야 할 시간인 거야.

 

Take yourself home

집으로 돌아가자.

 

Take yourself home (Yeah, yeah, yeah)

집으로 돌아가자.

 

Take yourself home

집으로 돌아가자.

 

(Oh-oh-oh-oh-oh-oh)

 


 

이번 노래는 뭔가 분위기가 너무 쓸쓸했다.

뮤직비디오를 봐도,

위에서 관찰자 시점으로 도시를 내려다보는 느낌이라

아웃사이더가 된 기분이기도 했다.

뭔가 멜로디 자체도 너무 가볍지 않았고

좋았다.

 

그런데 뭔가 가사를 해석해도

뭔가 안에 숨겨진 의미를 내가 못 찾는 건지

뭔가 문장이 서로 연결이 안 되는 느낌이다ㅜㅜ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해석하는 것도 찾아봐야겠다!

 

진지한 분위기의 Troye Sivan 노래.

트로이 시반의 노래는 워낙 유명하고 인기 많은게 많지만,

나는 이 노래에도 왠지 모르게 애정이 많이 갔었다.

그래서 추천하는 오늘의 팝송,

Troye Sivan - Take Yoursle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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