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quently by UMI"
I know that I'm not perfect
난 스스로 완벽하지 않고
And sometimes I'm unimportant
내가 어쩔 땐 하찮은 존재라는 것도 알아요.
But you think that I'm still worth it
하지만 당신은 날 여전히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죠.
You treat me, like I'm still worth it
날 여전히 가치있는 사람으로 대접해줘요.
So I
그래서 난,
Think about you
당신을 생각해요.
Think about you frequently
수시로 당신을 생각해요.
Think about you
당신을 생각해요.
Think about you frequently
수시로 당신을 생각하고,
And I don't wanna, I don't wanna ruin things
난 정말로 망치고 싶지 않아요,
With everything I know that I can be
나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죠.
'Cause sometimes I think too much
내가 너무 생각이 많잖아요,
And sometimes I say too much
또 가끔은 말도 너무 많고
And sometimes I don't say much at all
가끔은 아예 입을 닫고 있기도 하죠.
And I fear a lot of things
그리고 무서워하는 것도 좀 많나요,
I know that I can be hard to love
내가 연애하기엔, 좀 까다로운 상대일 수 있지만
But you still love me
당신은 계속 날 사랑해줘요.
I think about you
난 당신을 생각해요.
Think about you frequently
수시로 당신을 생각해요.
Think about you
당신을 생각해요.
Think about you frequently
수시로 당신을 생각해요.
And I don't wanna, I don't wanna ruin things
난 정말로 망치고 싶지 않아요,
With everything I know that I can be
나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죠.
I can be a lot, I know
내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죠, 나도 알아요.
Overly emotional
지나치게 감정적이죠.
I've got problems of my own
이미 내 문제만으로도 벅차지만,
But I don't want to be alone
그래도 혼자 외롭고 싶지는 않아요.
노래의 시작 부분부터 아주 매력적인 노래.
바다의 파도 소리가 들리는데
그게 아주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노래 자체도 굉장히 물 흐르듯 부드럽게 진행되고
뭔가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잔디에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는 걸 상상하게 된다.
이럴 땐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다.. ㅎㅎ
아니면 놀러가고 싶다.
날씨 좋은 동남아시아나 엘에이 이런 쪽?
뉴욕도 못 간지 이제 2년이 돼간다 ㅠㅠ
언제 갈 수 있을까...
아무튼 이 노래는
꽤나 잔잔한 팝송이지만 슬픈 잔잔함이 아니라,
어느 정도 행복한 잔잔함이 느껴지는 곡이라서
나는 참 좋았다.
노래가 끝날 때에도 파도 소리가 반복되는데
시작 부분과 일관성이 있어서
이런 디테일을 챙긴 것까지 참 만족스러웠다.
오늘의 추천 팝송 곡,
Umi - Frequ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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