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need my stocking filled with toys
And I don't need no gifts to bring me joy
Baby, I-I haven't hung my mistletoe
'Cause without you, baby, I can't see no point
내겐 장난감이 가득 담긴 크리스마스 양말은 필요 없어,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줄 선물들 역시도 필요 없지.
아직 겨우살이나무 장식은 걸어놓지도 못했어, 베이비
베이비, 너 없이는 아무 소용없으니까.
Baby I hope Santa brings you to me
'Cause it's all I wished for this Christmas Eve
No, I don't want much, your love is all I need
Baby, I hope Santa brings you to me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내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원하는 건 오직 그것뿐이니까.
원하는 건 많지 않아, 오직 너의 사랑만이 필요해.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Hope he's bring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 deserve you here (Deserve you here)
Br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ve been good this year
Hope he's bring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 deserve you here (Deserve you here)
Br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ve been good this year
산타가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난 충분히 너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잖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이번 해의 난 괜찮은 사람이었니까.
산타가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난 충분히 너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잖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이번 해의 난 괜찮은 사람이었니까.
I don't wanna light this tree alone (No, no, I can't)
I can't sing Christmas songs if you're not home
No, I-I haven't hung my mistletoe
'Cause without you, baby, I can't see no point
난 혼자서 크리스마스 나무 조명을 켜고 싶지 않아.
네가 집에 오지 않는다면, 크리스마스 노래조차 부를 수 없어.
겨우살이 장식은 걸지도 않았어,
베이비 너 없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
Baby, I hope Santa brings you to me
'Cause it's all I wished for this Christmas Eve
No, I don't want much, your love is all I need
Baby, I hope Santa brings you to me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내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원하는 건 오직 그것뿐이니까.
원하는 건 많지 않아, 오직 너의 사랑만이 필요해.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Hope he's bring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 deserve you here (Deserve you here)
Br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ve been good this year
산타가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난 충분히 너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잖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이번 해의 난 괜찮은 사람이었니까.
It's been so cold since you've been gone (Been gone)
This winter seems so long (So long)
And I can't get in no spirit
It feels so wrong
네가 떠난 후에는 너무나 춥고 외로웠어.
겨울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지,
그리고 난 크리스마스 정신은 느낄 수가 없었어.
뭔가 크게 잘못된 거야,
Bring me love this Christmas
'Cause I deserve you here
Bring me love this Christmas
'Cause I've been good this year
너를 이번 크리스마스에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난 충분히 너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잖아,
너를 이번 크리스마스에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이번 해의 난 괜찮은 사람이었니까.
Hope he's bringing me love (Love this Christmas)
'Cause I deserve you here (Deserve you here)
Br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ve been good this year
Hope he's bringing me love (Love this Christmas)
'Cause I deserve you here (Deserve you here)
Bring m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ve been good this year
Hope he's bringing me love (Love this Christmas)
'Cause I deserve you here (Deserve you here)
Bring me love love this Christmas (Love this Christmas)
'Cause I've been good this year
산타가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난 충분히 너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잖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이번 해의 난 괜찮은 사람이었니까.
산타가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난 충분히 너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잖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이번 해의 난 괜찮은 사람이었니까.
산타가 베이비, 산타가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난 충분히 너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잖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너를 내 곁으로 데려와주면 좋겠어,
이번 해의 난 괜찮은 사람이었니까.
크리스마스가 벌써 다음 주 금요일!
오늘 추천곡은 발라드 장인 John Legend의
Bring Me Love라는 곡으로,
아마도 이번해에는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캐럴이 아닐까 싶다.
존 레전드는 All of me라는 노래를 통해서 아는 사람들도 많고,라라 랜드에 카메오로 등장해서 잠깐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에아는 사람이 아주 많을 것 같다.
그런 그의 캐럴 앨범은 2018년에 출시한 A Legendary Christmas에 속한 곡으로,동영상은 라이브 버전으로 첨부했다!워낙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 그런지, 저게 라이브 인지도 헷갈리는 지경이다 ㅎ
솔직히 크리스마스 관련 음악들은 말로 설명할 거리가 많지는 않다.워낙 즐거운 멜로디의 곡들이고노래 가사가 대부분 사랑과 관련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많기 때문에!이 노래 역시도 비슷하다.
아마 가사로 유추해보면 가사 속 주인공은 나처럼 롱디인 사람인 것 같은데 ㅎㅎ어차피 이번 해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은 모두 글러먹은 것 같다.
나는 뭔가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는 게 딱히 안 느껴지는 것 같았다, 상점들이 다 열려 있고, 거리고 복작복작한 게 조금 어색하달까?뭔가 의미 있는 휴일보다는 그냥 제일 성대한 일요일 느낌? ㅎㅎ
미국에서의 크리스마스 당일은 대부분 가족과 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막상 관광객들을 제외하고서는 밖에 나오는 사람도 거의 많지 않았던 것 같다.식당들도 닫는 곳이 많았어서, 외식도 할 거면 크리스마스이브가 그나마 붐볐던 느낌?실제로 뉴욕 살 때 크리스마스 아침에는, 사람 많던 그 맨해튼 역시도 아주 한산했던 기억이 난다.발 아파서 신발 사려고 했는데 못 찾고 화장실도 많이 닫아서 낑낑댔던 기억이.. ㅎ아,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대부분 빨리 정리하는 분위기였던 것 같다!
암튼 크게 상관은 없지만,내년에는 정말 좀 이런 상황들이 나아져서다시 뉴욕에 크리스마스를 느끼러 가고 싶을 뿐.
크리스마스가 거의 일주일 남은 오늘, 미리부터 Merry Christmas를 외치고 싶게 만드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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