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dum-dum-dum
There's snow on the ground, love in the air
Sleigh bells are ringin'
This is what it's all about
The fire is warm, the angels are singin'
땅 위에는 눈이 쌓여있고, 사랑의 기운이 감돌아.
썰매 방울 역시 울리고있지.
바로 이게 제일 중요하지.
벽난로의 불은 따듯하고, 그 천사들은 노래를 부르네.
And I don't wanna miss a single thing
Don't wanna put an end to all this cheer
But as long as you're with me
It's always that time of the year
난 단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이 기쁨을 절대로 끝맺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네가 나와 함께 있는 한,
나에겐 항상 이맘때와 같은 기분일거야.
You make every day feel like it's Christmas
Never wanna stop
Feelin' like the first thing on your wishlist
Right up at the top
넌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게 해줘.
절대 멈추지 싶지 않아.
네 위시리스트의 첫 번째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바로 맨 위 첫 번째에.
I can't deny what I'm feelin' inside
Nothin' fake about the way you bring me to life
You make every day feel like it's Christmas
Everyday that I'm with you
지금 느껴지는 내 마음을 거부할 수 없어.
나에게 생기를 주는 너의 방식에 거짓은 찾아볼 수 ㅇ벗어.
넌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게 해줘.
너와 함께 있는 매일을.
Look at the lights
Twinklin' bright 24/7
Every inch of Central Park is covered in white
This could be heaven
저 불빛을 봐,
하루종일 반짝거리지.
센트럴 파크 전체가 눈으로 덮혀있어,
이게 바로 천국이 아닐까?
And I don't wanna miss a single thing
Don't wanna put an end to all this cheer
But as long as you're with me
It's always that time of the year, yeah (woo!)
난 단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이 기쁨을 절대로 끝맺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네가 나와 함께 있는 한,
나에겐 항상 이맘때와 같은 기분일거야.
You make every day feel like it's Christmas (Like it's Christmas)
Never wanna stop
Feelin' like the first thing on your wishlist
Right up at the top
넌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게 해줘.
절대 멈추지 싶지 않아.
네 위시리스트의 첫 번째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바로 맨 위 첫 번째에.
I can't deny what I'm feelin' inside
Nothin' fake about the way you bring me to life
You make everyday feel like it's Christmas
Everyday that I'm with you
지금 느껴지는 내 마음을 거부할 수 없어.
나에게 생기를 주는 너의 방식에 거짓은 찾아볼 수 ㅇ벗어.
넌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게 해줘.
너와 함께 있는 매일을.
Woo, woo, woo, yeah (Every day that I'm with you)
Every day, every night (Oh, oh, all day)
우~ (너와 함께 하는 매일이)
매일 낮과 밤을.
You make every day feel like it's Christmas
Never wanna stop
Feelin' like the first thing on your wishlist
Right up at the top (And I can't deny)
넌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게 해줘.
절대 멈추지 싶지 않아.
네 위시리스트의 첫 번째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바로 맨 위 첫 번째에 (아니라고 할 수 없어)
I can't deny what I'm feelin' inside
Nothin' fake about the way you bring me to life
You make everyday feel like it's Christmas
Everyday that I'm with you
지금 느껴지는 내 마음을 거부할 수 없어.
나에게 생기를 주는 너의 방식에 거짓은 찾아볼 수 ㅇ벗어.
넌 매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게 해줘.
너와 함께 있는 매일을.
Hey, hey, yeah
Every day, la-la-la
매일.
I can't deny what I'm feelin' inside
No matter the reason, no matter the season
My heart'll keep beatin', you better believe
지금 느껴지는 내 마음을 거부할 수 없어.
이유가 뭐든, 계절이 언제이든 상관없이
내 심장은 너를 향해서 계속 뛸거야, 정말이야.
You make everyday feel like it's Christmas (Like it's Christmas)
Every day that I'm with you (Oh-oh-oh, oh-oh-oh, oh-oh-oh)
Every day that I'm with you (Oh-oh-oh, oh-oh-oh, oh-oh-oh)
Every day that I'm with you
넌 매일을 크리스마스 처럼 느끼게 해줘 (마치 크리스마스 처럼)
너와 함께 있는 매일
너와 함께 있는 매일
너와 함께 있는 매일
제주도 일주일 여행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
오랜만에 쓰는 팝송 해석 포스팅.
출발할 때 갑작스레 코로나 확진자수도 너무 많아지고 해서
여행간다는 것 자체가 조금 걱정되었는데,
너무 코앞이라 취소하기도 어려워서 최대한 안전하게
다녀왔던 혼자만의 여행.
서울로 다시 돌아온 후의 날씨는
정말 겨울이 왔음을 느끼게끔 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당연히 들어야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가지고 왔다.
사실 다른 티스토리에 팝송 캐롤들 해석을 몇개 했었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글도 올릴 겸 이쪽으로 포스팅을 결정했다.
이 노래는 넷플릭스에서 이번달 혹은 저번 달 즈음에 공개되었던
오리지널 미드 "대시 & 릴리 (Dash and Lily)"를 통해서 알게 된 캐롤 팝송이다.
대시 앤 릴리의 줄거리는 아주 간단하다.
서점의 한 코너 책 사이들에 끼여있던 비밀 다이어리를 통해서 알게
남녀 주인공 대시와 릴리는 서로 만나지 않은 채
오직 다이어리를 통해 교류하게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내용.
너무 예상가는 이야기라 사실 내용 자체가 재밌지는 않았다.
남녀 주인공도 그냥 그렇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의 영화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남녀 주인공이 훨씬 귀엽고 잘생겼다!
본 이유는 오로지,
뉴욕의 크리스마스 배경이 너무 예쁘게 잘 담겨있다고 해서였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미드를 보면서 궁금했던 점은
이렇게 사람많은 곳을 어떻게 촬영했을까 하고 검색해보니까,
역시 작년 겨울에 촬영되었다고 한다.
보면서 올해는 뉴욕 크리스마스가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상상을 해봤다.
이 미드를 보다 보면,
책 읽기를 싫어하던 나 역시도 분위기가 좋다고 느끼고 책을 읽고싶게 만드는
Strand 서점도 나오고( 나는 에코백만 샀었지만 ㅎ)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 Macy's 백화점도 나온다.
예전에 크리스마스 데코 구경하려고 갔었을 때,
몰려있는 사람들 사이로 내 패딩 주머니에 다른 사람의 손이 들어왔던 기억이!
아마 휴대폰이나 지갑 훔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미 주머니 속에 내 손이 있어서 나랑 눈 마주쳤었다@_@
순간 멘붕이었지만 안 털려서 다행이었던 추억같지 않은 추억.
아무튼 총 8화로 구성된 이 미드의 마지막 화에서
조나스 브라더스가 콘서트하는 장면에
직접 카메오로 등장하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역시 캐롤답게, 아주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뭐 가사는 당연히 사랑이야기!
행복해지는 에너지가 뿜뿜하는 노래다 :)
이 노래를 부른 그룹은
바로 미국의 삼 형제로 구성된 보이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이다.
(Joe Jonas, Kevin Jonas, Nick Jonas)
예전부터 보이밴드 음악을 많이 듣지는 않지만,
내가 이름을 아주 많이 들어고 기억하는 것을 보면
꽤나 인기가 많던 그룹같다.
특히 삼 형제 중, 조 조나스가 속했고,
한국 여자분이 기타리스트로 있던 DNCE라는 그룹의
Cake By The Ocean를 꽤나 자주 흥얼거렸던 기억도 난다!
아무튼 조나스 브라더스는 나에게
원디렉션(One Direction)이라는 그룹과 조금 많이 헷갈렸던.. ㅎ
아무튼 미드 Dash & Lily를 보면서
줄거리상 조금 후회(?)도 했지만,
아름다운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캐롤 팝송
Jonas Brothers(조나스 브라더스) - Like It's Christmas
더욱 더 많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음악이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에서 더 많은 플레이리스트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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