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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Bruno Mars

[팝송] Bruno Mars(브루노 마스) - When I Was Your Man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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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bed but it feels just a little bit bigger now

Our song on the radio but it don't sound the same

When our friends talk about you, all it does is just tear me down

'Cause my heart breaks a little when I hear your name

같은 침대지만 오늘따라 더 크게만 느껴져.

라디오에선 우리의 노래가 나오지만, 그때와 다르게 들려.

친구들이 네 이야기를 하면, 나는 무너질 것만 같아,

네 이름이 들리면 억장이 무너지니까.

 

 

It all just sounds like oooooh ooh

Mmm, too young, too dumb to realize

모든 게 그냥 소음으로만 들리지.

알아차리기엔 내가 너무 어리고 바보 같았어,

 

 

That I should have bought you flowers

And held your hand

Should have gave you all my hours

When I had the chance

Take you to every party

'Cause all you wanted to do was dance

Now my baby's dancing

But she's dancing with another man

너에게 꽃을 사줘야 했던 걸.

네 손을 잡아줘야 했던 걸.

내 모든 시간을 너에게 쏟았어야 했었어,

나에게 기회가 있었을 때.

너와 파티도 갔었어야 했는데,

넌 오직 춤을 추기만을 원했었으니까.

이제 나의 그녀는 춤을 추고 있지,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My pride, my ego, my needs, and my selfish ways

Caused a good, strong woman like you to walk out my life

Now I'll never, never get to clean up the mess I made (oh)

And it haunts me every time I close my eyes

나의 오만, 자만, 욕심 그리고 이기심이

너란 착하고 강한 여자를 내 인생에서 떠나보낸 거야.

이제 나에게 상황을 바로잡을 기회 따윈 절대 없겠지.

그 후회는 내가 눈을 감을 때마다, 날  쫓아다닐 거야.

 

 

It all just sounds like oooooh ooh

Mmm, too young, too dumb to realize

모든 게 그냥 소음으로만 들리지.

알아차리기엔 내가 너무 어리고 바보 같았어,

 

 

That I should have bought you flowers

And held your hand

Should have gave you all my hours

When I had the chance

Take you to every party

'Cause all you wanted to do was dance

Now my baby's dancing

But she's dancing with another man

너에게 꽃을 사줘야 했던 걸.

네 손을 잡아줘야 했던 걸.

내 모든 시간을 너에게 쏟았어야 했었어,

나에게 기회가 있었을 때.

너와 파티도 갔었어야 했는데,

넌 오직 춤을 추기만을 원했었으니까.

이제 나의 그녀는 춤을 추고 있지,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Although it hurts

I'll be the first to say that I was wrong

Oh, I know I'm probably much too late

To try and apologize for my mistakes

But I just want you to know

가슴이 미어지지만,

내가 먼저 잘못을 인정할게.

아마도 이미 늦었겠지,

내 실수들을 되돌리고 사과하기엔.

그래도 네가 알았으면 해.

 

 

I hope he buys you flowers

I hope he holds your hand

Give you all his hours

When he has the chance

Take you to every party

'Cause I remember how much you loved to dance

Do all the things I should have done

When I was your man

그가 너에게 꽃을 사주길 바래.

네 손도 잡아주고,

그의 모든 시간을 너에게 줬으면 좋겠어,

그에게 기회가 있었을 때.

너와 함께 파티도 가면 좋겠어,

네가 춤추는 걸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기억하거든.

내가 했었어야만 했던 모든 것들을 해주기를 바래,

내가 네 남자였을 때,

 

 

Do all the things I should have done

When I was your man

내가 했었어야만 했던 모든 것들을 그가 해주기를 바래,

내가 네 남자였을 때,

 

 

제일 좋아하는 팝송 가수가 누구냐고 하면..

사실 너무 많아서 한 명을 고르기가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오랜만에 듣게 된 Bruno Mars의 When I Was Your Man을 듣고 나서

그래, Bruno Mars만한 가수가 없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브루노 마스의 노래는 십 년 전에 들었어도 좋고,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장르 또한 다양하다.

팝, 알앤비, 펑크, 힙합 등등..

여러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는 가수는 많겠지만,

그처럼 성공적으로 해낸 가수가 얼마나 많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 나는 브루노 마스의 춤도 좋아한다!

그의 겉모습만 보면 춤을 잘 출까? 싶지만,

리듬도 잘 타고 그루브 있게 춤을 엄청 잘 춘다.

That's What I Like에 나온 그의 춤은 정말 나의 스타일 :-)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들에는

 

Marry you

Nothin' on you

Finesse

Grenade

Treasure,

Uptown Funk

Just the way you are

Versace on the Floor

Please me 

24K Magic

 

등등이 있다.

이 노래들은 정말 몇몇 빼고는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곡들이다.

여기서 유일하게 내가 노래방에 가서 불렀던 노래가 바로 오늘 추천 팝송 곡이다.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진 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그녀를 보며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느끼고

그는 자신이 주지 못했던 시간과 사랑을 줬으면 하는 노래.

브루노 마스가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은 곡이다.

 

오늘의 추천곡은 그만의 감성적이고 진솔한 발라드를 들을 수 있는 노래,

Bruno Mars(브루노 마스) - When I Was Your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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