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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Johnny Stimson

[팝송추천/공유 “카누 돌체라떼” 광고 음악] Jesse Barrera & Jeff Bernat & Johnny Stimson - Casual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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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take the long way

We’ll get there even if it takes all night

We’ll talk until the morning

Don’t tell me that you’re fine if you’re not fine

And if it’s only pleasure that you’re seeking

Then I’ll be penciling you in for the weekend

Forget about the white noise

It’s chocolate and pajamas till the whole world fades

우린 먼 길을 돌아갈 수도 있어.

하룻밤 내내 걸린다고 해도, 우린 결국엔  도달하게 될 거야.

아침이 될 때까지 대화를 나누기도 할 거야.

네가 괜찮지 않으면, 그렇다고 말하지 마.

그리고 이게 너의 유일한 기쁨이라면,

난 주말 내내 너만을 그릴 거야.

백색소음 따윈 잊어도 돼.

온 세상이 사라질 때까지, 우리에겐 초콜릿과 잠옷이면 돼.

 

 

Just right,

Yes please

We can sink into the sofa for the whole week

Just right,

Easy

딱 좋아,

그래.

우린 이번 주 내내 소파에 파묻혀 지낼 수도 있어.

딱 좋아,

아주 편안해.

 

 

If we could just break down

Break down these walls

Over some take out

Don’t you worry bout nothing at all

I can get to know you

We can take it slow

Savor every moment

Keep it on the low

Baby just let go

And we can keep this whole thing casual

만약 우리가 무너진다면,

저 벽들을 부셔버리자.

다 털어버리면,

네가 걱정할 건 전혀 없어.

난 너에 대해 알아갈 수도 있겠지.

시간이 걸려도 괜찮아.

모든 순간을 즐기자,

소박해도 돼.

베이비, 그냥 훌훌 털어내 버리고

우린 모든 걸 편하게 받아들이자.

 

 

Yeah, yeah, yeah

 

 

We'll take it back to the beginning when we first met

I find it funny how you hit me with the silence

Said lady what's the deal

'Cause I’m diggin’ your sex appeal

But now when I’m with you I feel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의 기억으로 되돌릴 거야.

그때 침묵을 깨던 네가 너무 웃겼어.

너에게 뭐가 어떻게 되가는 건지 물었었지.

네 섹시한 매력에 푹 빠졌으니까.

하지만 지금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난 느껴,

 

 

Just right,

Yes please

Girl, we could kick it at the crib for like the whole week

Just right,

At ease

I’ll give you what you need

딱 좋아,

그래.

우린 이번 주 내내 침대 안에서 머물며 보낼 수도 있어.

딱 좋아,

걱정도 없어,

너에게 필요한 게 있다면 내가 줄 거야.

 

 

If we could just break down

Break down these walls

Over some take out

Don’t you worry 'bout nothing at all

I can get to know you

We can take it slow

Savor every moment

Keep it on the low

Baby just let go

And we can keep this whole thing casual

만약 우리가 무너진다면,

저 벽들을 부셔버리자.

다 털어버리면,

네가 걱정할 건 전혀 없어.

난 너에 대해 알아갈 수도 있겠지.

시간이 걸려도 괜찮아.

모든 순간을 즐기자,

소박해도 돼.

베이비, 그냥 훌훌 털어내 버리고

우린 모든 걸 편하게 받아들이자.

 

 

Relaxation til we take it to the limit

Meditation til we let it all go

Lazy days and hazy nights and new beginnings

If you love me won’t you say so

(girl won’t you say so)

한계에 부딪힐 때까지 휴식을,

모든 걸 털어버릴 때까지 명상을,

느긋하고 흐린 날들과 새로운 출발.

날 사랑한다면, 그렇게 말해주지 않을래

(그렇게 말해줘)

 

 

Relaxation til we take it to the limit

Meditation til we let it all go

(let it all go)

Lazy days and hazy nights and new beginnings

Baby we can keep it casual

(so we can keep it casual)

한계에 부딪힐 때까지 휴식을,
모든 걸 털어버릴 때까지 명상을,

(모든 걸 털어버려)
느긋하고 흐린 날들과 새로운 출발.
날 사랑한다면, 그렇게 말해주지 않을래

(그러니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Relaxation til we take it to the limit

Meditation til we let it all go

(all go)

Lazy days and hazy nights my head is spinning

(I think my head is spinnin' babe)

If you love won’t you say so

한계에 부딪힐 때까지 휴식을,

모든 걸 털어버릴 때까지 명상을,

(모든 걸 다)

느긋하고 흐린 날들과 새로운 출발.

(머리가 핑핑 도는 것만 같아, 베이비)

날 사랑한다면, 그렇게 말해주지 않을래

 

 

Relaxation til we take it to the limit

Meditation til we let it all go

(til we let it all go)

Lazy days and hazy nights and new beginnings

We can keep it casual

If you love me, won’t you say so

한계에 부딪힐 때까지 휴식을,

모든 걸 털어버릴 때까지 명상을,

(우리가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까지)

느긋하고 흐린 날들과 새로운 출발.

우린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날 사랑한다면, 그렇게 말해주지 않을래

 


 

광고 음악들에 빠진 요즘.

커피 회사들 선곡 왜 이렇게 잘하지?

이 노래는 공유가 선전하는

카누(KANU)의 신제품인 돌체 라떼의 광고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딱 들으면 멜로디와 가수의 목소리가 좋아서

처음 그 잠깐 들었을 때에도 엄청 좋다고 느꼈었다!

 

저번에 추천했던 노래인 

브루노 메이저의 Nothing이라는 곡 역시

화이트 맥심, 즉 동서식품의 광고 음악이었다.

그런 거 보면 동서가 일을 잘하는 듯하다!

 

마치 옛날 흑백 영화나 비디오를 틀어놓은 것 같은 효과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노래와 너무 잘 어울렸다.

이런 거 보면 애프터 이펙트나 프리미어가 참 배워보고 싶은 것!

 

처음 한 두 번 들었을 때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자주 듣다 보니 결국 어플을 이용해서 노래 제목을 알아냈다.

Jeff Bernat(제프 버넷)과 Johnny Stimson(조니 스팀슨)은 이미 다른 노래들을 통해서

알고 있었고, 좋아하는 노래도 있었다.

그러나 메인 가수인 Jesse Barrera는  처음 들어보았다.

 

이 기회에 그의 음악을 몇 개 찾아보았는데

역시 내 스타일이다..

며칠 동안 또 폐인처럼 이 노래만 들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Albert Posis와 함께 불렀던 노래 역시 너무 내 취향인 것!

갑자기 좋은 노래들을 너무 많이 발견하는 느낌 ㅎㅎ

 

또 이 노래는 찾아보니, 

작사를 세 가수 모두 함께 한 거서 같다.

편안한 사랑을 가사로 달달하게 표현한 노래.

 

요즘 내 귀를 달달하게 호강시켜주는 오늘의 팝송

Jesse Barrera & Jeff Bernat & Johnny Stimson - Casual

 

어쿠스틱 버전도 말도 못 하게 좋기 때문에

함께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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