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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Peder Elias

[팝송] Peder Elias(페더 엘리아스) - Home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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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er Elias(페더 엘리아스) - Home"

 

A crowded street, somewhere away from home
People all around while but i'm alone
I can’t help myself watching my teardrops in the snow
I should feel like christmas, but i don’t

북적이는 거리, 집과는 거리가 먼 곳이에요.

사람들은 둘러 쌓여있지만, 난 홀로 외로이 있어요.

눈 속에서도 흐르는 내 눈물이 떨어지는 걸 스스로 바라볼 수밖에 없네요.

분명 크리스마스같은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It’s the time of the year
To be joyful
Have fun and be hopeful
Magic appears
And bad things go away

딱 그 시기에요,

진심으로 행복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두가 희망에 차있죠.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은 없어져버려요.

 

 


So I close my eyes
And see the fire light
Snow in the sky
The star is shining bright
I swear I can hear the angels sing
But can’t seem to take it in
Until I go back
To what i’ve always known
I guess it’s truly no place like home
Truly no place like homе

난 두 눈을 감아서

난로의 불빛을 보아요.

하늘에서는 눈이 내려오고

별들은 밝게 빛나죠.

천사들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거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우리 집 같은 곳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어디에도.

 

 

 

Santas giving hugs out in the cold
Children singing carols, to whom they lovе
I do what I can, i got my mama on the phone
But I can’t feel christmas till I’m coming home

산타할아버지께서는 추위 속에서 사람들을 포옹해주고 계셔요

아이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향해 캐롤을 부르고 있죠.

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요, 어머니께 전화드리는 거죠.

하지만 집에 도착할 때 까지는 크리스마스를 진정 느낄 수는 없네요.

 

 

 

It’s the time of the year
To be joyful
Have fun and be hopeful
Magic appears
And bad things go away

딱 그 시기예요,

진심으로 행복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두가 희망에 차있죠.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은 없어져버려요.

 

 


So I close my eyes
And see the fire light
Snow in the sky
The star is shining bright
I swear I can hear the angels sing
But can’t seem to take it in
Until I go back
To what i’ve always known
I guess it’s truly no place like home
Truly no place like home

난 두 눈을 감아서

난로의 불빛을 보아요.

하늘에서는 눈이 내려오고

별들은 밝게 빛나죠.

천사들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거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우리 집 같은 곳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어디에도.

 


 

아까 올린 bonfire에 이어서 

바로 같은 가수 Peder Elias의 노래인 Home을 해석해보았다.

어려운 가사는 아니라서 다행히 해석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그 노래와는 완전 다른 감성이다.

아주 조용한 벽난로 근처에서 틀어놓으면

진짜 분위기가 제대로일 것 같은 곡.

뭔가 굉장히 따뜻하지만, 슬픔이 묻어나는 노래로

아마 크리스마스용으로 냈을 것 같은 음악인데,

작년에는 이 노래를 몰랐었다... ㅠㅠ

 

가족들이 모두 함께 보내는 홀리데이 시즌,

홀로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가족의 품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마지막 부분에 그가 말하는 Home에 도착해서

가족과 만나 포옹하는 하는 장면이 있는데

괜스레 찡해졌다.

제대로 겨울 감성인 오늘 곡.

 

아 이 노래까지 듣고선 진정 나도

패더 엘리아스의 팬이 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팬이 된다고 특별히 하는 건 없다 ㅋㅋ

그냥 유튜브에 가서 좋아요 및 구독해주고

노래만 무한반복으로 들을 뿐.. 

그리고 포스팅에 아까 적었는지 모르지만,

목소리나 노래하는 스타일이 완전은 아니지만

숀 멘데스(Shawn Mendes)를 약간 닮은 것 같다.

 

오늘 두 번째로 추천 및 해석해본 팝송은,

Peder Elias(페더 엘리아스) -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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