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ee it in the little things that you’re doing
So beautifully clueless
I get lost inside a moment
With you, it’s unfair
How you’re so unaware
Of what you do to me
너의 사소한 행동들에서 다 느껴져,
아주 순진무구하는 걸.
한순간 우리 둘만 남겨진 것도 같았어,
너와 나 단 둘이, 너무 불공평해.
넌 어쩜 이렇게 천진난만한 모습인거니,
나에게.
Such a crazy thing
How you have the answers
Without knowing
Cuz your simplicity
Is like my medicine
You’re my best friend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
네가 항상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게.
몰랐던 것들 까지 말이야.
왜냐하면 너의 순박함은
나에게 치료제와도 같으니까.
네가 나의 제일 친한 친구야.
You’re the one for life
But you don’t even know it yet
We see eye to eye
But you don’t think we’re perfect
There’s just something wonderful
When everything falls into place
Let me say
넌 내 삶의 운명의 짝이야,
넌 아직 눈치채지 못하지만,
우린 서로 마음과 뜻이 잘 맞아.
넌 우리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우리 사이엔 그냥 멋진게 있어.
모든 게 딱 맞아떨어지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I see it in the little things that you’re doing
So beautifully clueless
I get lost inside a moment
With you, it’s unfair
How you’re so unaware
Of what you do to me
너의 사소한 행동들에서 다 느껴져,
아주 순진무구하는 걸.
한순간 우리 둘만 남겨진 것도 같았어,
너와 나 단 둘이, 너무 불공평해.
넌 어쩜 이렇게 천진난만한 모습인거니,
나에게.
Simply talkin’ under the moonlight
Stay up til the sunrise
Cuz there’s nothing else I need more than you
It’s unfair
How you’re so unaware
Of what you do to me
달빛 아래, 우리들의 소소한 대화.
일출까지 밤을 새자.
나에게 너 말곤 필요한 게 없으니까.
너무 불공평해.
넌 어쩜 이렇게 천진난만한 모습인거니,
나에게.
Can’t find the words
But baby don’t question
Your ability
Cuz even when you feel un-pretty
You make me fall again so quickly
It’s second nature how you do it
That’s how I know..
한 단어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의문 갖지 않아도 돼, 베이비
네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네가 못났다고 느껴질 때 조차도
넌 나를 다시 반하게 만들었으니까.
이건 그냥 습관처럼 당연한 거야,
그래서 난 확신해.
You’re the one for life
And I’ve never been so certain of it
We see eye to eye
And you still find ways to make me nervous
It’s so wonderful
When everything falls into place
Let me say
넌 내 삶의 운명의 짝이야,
넌 아직 눈치채지 못하지만,
우린 서로 마음과 뜻이 잘 맞아.
넌 우리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우리 사이엔 그냥 멋진게 있어.
모든 게 딱 맞아떨어지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I see it in the little things that you’re doing
So beautifully clueless
I get lost inside a moment
With you, it’s unfair
How you’re so unaware
Of what you do to me
너의 사소한 행동들에서 다 느껴져,
아주 순진무구하는 걸.
한순간 우리 둘만 남겨진 것도 같았어,
너와 나 단 둘이, 너무 불공평해.
넌 어쩜 이렇게 천진난만한 모습인거니,
나에게.
Simply talkin’ under the moonlight
Stay up til the sunrise
Cuz there’s nothing else I need more than you
It’s unfair
How you’re so unaware
Of what you do to me
달빛 아래, 우리들의 소소한 대화.
일출까지 밤을 새자.
나에게 너 말곤 필요한 게 없으니까.
너무 불공평해.
넌 어쩜 이렇게 천진난만한 모습인거니,
나에게.
Casual이라는 곡을 듣고 좋아서 조금 더 찾아본 Jesse Barrera.
작업한 곡들을 보니 내가 좋아하는 Jeremy Passion과 부른 노래도 있었다.
좀 옛날 노래들도 찾아보다가 너무 놀랬다!!!
글쎄 내가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곡이었던
AJ Rafael 와 Jesse Barrera가 함께 불렀던 것.
AJ Rafael라는 가수만 본 기억이 있어서 Jesse Barrera가 참여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 때 정말 유튜브 커버 장인들 아니었나 ㅋㅋㅋ
이 노래는 내 기억으로는 슈퍼스타K가 한창 유행할 때
투개월이라는 그룹에서 도대윤한테 한창 빠져서 ㅋㅋ
엄청 검색을 하던 와중,
친구들과 함께 Cover로 부른 영상을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그쯤이 2011년인 것 같으니까 와 정말 거의 십년이 다 되었다..
지금도 많지만,
그 때가 내 기억에는 Cover음악이 한창 유행하기 시작하던 시기였던 것 같다.
아쉽게도 지금은 아무리 찾아보려고 해도 그 영상이 남아있지 않다..ㅜ
그 때는어린 마음에 패기가 넘쳤는지
거기에서 보컬을 부르던 여학생에게 내가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걸었었다 ㅋㅋ
웃긴 건 그냥 받아줘서 너무 신기했던..
내가 기억하기로 그 영상에 총 4명(여학생 2명 남학생 2)이 있었는데
그 중에 케이팝스타와 슈퍼스타K에 나왔던 케이티킴과 도대윤이 있었다.
기사를 찾아보니 둘이 같은 뉴저지 고등학교를 다녀서 친했다고 한다.
암튼 갑자기 급 추억여행 떠나게 된 기분.. ㅎㅎ
이래서 음악이 좋다.
내가 이 음악을 듣던 그 때로 나를 순간 이동 시켜주는 느낌 :)
그래서 다시 그의 노래들 중 최근 노래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Serendipity와 Everlasting을 부른 Albert Posis와도 가장 최근 작업한 곡이 있었다.
그 곡이 바로 오늘의 추천 팝송 곡 Unaware.
이 노래는 생각보다 인기가 크게 있다거나 유명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감성팝성이나 어쿠스틱 팝송 생각할 때
제일 기본으로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다.
She was mine 역시 한 가수가 부른 줄 알았던 것 처럼,
이 노래 역시 알버트 포시스와 제시 바레라의 목소리가
하나의 목소리인 것 처럼 잘 어울린다.
뮤직비디오의 댓글을 찾아보면 한국분들의 댓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영상 안에 "버블티"라는 글씨가 계속 등장한다 ㅋㅋ
나도 보고 너무 귀여워서 한국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한걸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서 좀 궁금하긴 했다.
몽환적이지만, 밝은 멜로디라 딱 내 스타일이었다.
거기에다 귀여운 가사 노랫말까지.
완.벽.하.다.
평생 팬하고 싶은 두 가수의 사랑스러운 노래,
Jesse Barrera & Albert Posis(제시 바레라 & 알버트 포시스) - Una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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