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JP Saxe(JP 색스) - A Little Bit Yours (Lyrics/MV/뮤비/가사/해석)

"A Little Bit Yours by JP Saxe"

You found someone new, before me

And you didn't try nearly as hard

넌 나보다 빨리 새로운 사람을 찾은 것 같아.

네가 크게 노력했던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And maybe that's the problem

I don't know how to take it away from you

Without giving someone else my heart

어쩌면 그 때문이였을 지도 몰라.

난 더이상 너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

온전한 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고선.

 

 

All I do is get over you

And I'm still so bad at it

난 하루종일 넌 잊는 연습만 해.

그리고 아직도 서툴기만 해.

 

 

I let myself want you

I let myself try

I let myself fall back into your eyes

I let myself want you

I let myself hope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난 계속 널 원하고

꾸준히 노력하지.

너의  눈동자 속 깊이 빠지기도 하고,

널 계속 원하고,

헛된 희망을 가지고

네게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는 사랑을 혼자서만 느껴왔지.

 

 

You're not mine anymore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넌 더이상 내 사람이 아니지만..

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Maybe if I'd said

The right things

It never woulda gone this way

만일 내가

적절한 말을 했었더라면,

이런 식으로 흘러가진 않았을 텐데..

 

 

And maybe that's the problem

'Cause I still kinda think it was up to me

When I never coulda made you stay

어쩌면 그 때문이였을 지도 몰라.

너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

온전한 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고선.

 

 

All I do is get over you

And I'm still so bad at it

난 하루종일 넌 잊는 연습만 해.

그리고 아직도 서툴기만 해.

 

 

I let myself want you

I let myself try

I let myself fall back into your eyes

I let myself want you

I let myself hope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난 계속 널 원하고

꾸준히 노력하지.

너의  눈동자 속 깊이 빠지기도 하고,

널 계속 원하고,

헛된 희망을 가지고

네게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는 사랑을 혼자서만 느껴왔지.

 

 

You're not mine anymore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You're not mine anymore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더 이상은 내 사람이 아니니까.

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더 이상은 내 사람이 아니니까. 

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All I do is get over you

But I'm still so bad at it

난 하루종일 넌 잊는 연습만 해.

그리고 아직도 서툴기만 해.

 

 

We outgrew the love we knew

But I still wish I had it

우리는 자라면서, 우리가 알던 사랑에 싫증을 느끼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원하지.

 

 

I let myself want you

I let myself try (I let myself try)

I let myself fall back into your eyes (I fall back into your eyes)

I let myself want you

I let myself hope

I let myself feel things I know that you don't (I know that you don't)

난 계속 널 원하고

꾸준히 노력하지.

너의  눈동자 속 깊이 빠지기도 하고,

널 계속 원하고,

헛된 희망을 가지고

네게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는 사랑을 혼자서만 느껴왔지.

 

 

You're not mine anymore (anymore, anymore, anymore)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little bit, bit, little bit yours)

You're not mine anymore (anymore, anymore, anymore)

But I'm still a little bit yours

더 이상은 내 사람이 아니니까 (더 이상)

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더 이상은 내 사람이 아니니까(더 이상)(더이상)

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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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곡은 A little Bit Yours라는 곡이다.

가수는 JP Saxe로 나는 Hey Stupid, I Love You라는 곡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다.

이 가수는 노래의 분위기도, 그리고 목소리도 성숙한 느낌이 들어서

당연히 여러 인생 경험이 많은 사람, 즉 나이가 있을 줄 알았다.

실제로 뮤비에서도 좀 나이를 먹은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나보다 어린 1993년생이다.

도대체 어떤 사랑 경험이 있길래 이런 슬픈 감성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지 ㅠㅠ

 

그의 노래 대부분이 아주 밝진 않다.

대체적으로 차분하거나, 슬프거나? 하다.

 

이 노래는 해석한 가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상대방은 이미 정리가 되었지만, 주인공은 여전히 잊지 못하는 절절한 곡이다.

갑자기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노래 중 윤종신의 "좋니"가 생각난다.

그 노래와 마찬가지로 이 노래 역시 한 사람은 여전히 같은 마음인 것 같기 때문에..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 이 가수의 노래를 좀 눈여겨볼 것 같다!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아주 취향저격이다.

참고로 이 곡 역시 가수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

 

노래의 쓸쓸한 분위기가 오늘 이 추운 날씨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늘의 추천곡은 조금은 슬프지만, 감성 넘치는 팝송

JP Saxe - A Little Bit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