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here by keshi"
I think some words are overdue
Could we just do it over?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남은 것 같아.
우리가 과연, 다시 할 수 있을까?
Can we just talk it out like friends
Because I need your shoulder?
우리 그냥 친구 사이처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지금 네 어깨가 필요해.
I know we ended on the wrong terms
But I said we're past it
우리의 관계가 잘못된 타이밍으로 끝났단 걸 알아.
하지만 그건 이미 과거잖아.
So why you texting me with questions
You don't gotta ask me, like
근데 갑자기 왜 문자로 이런 것들을 물어보는 건데?
이런 질문들 다 무의미해,
"I know it's random, how you've been?"
"뜬금없지만, 잘 지내?"
"Do you remember 'bout this band you said you listened to?"
"네가 듣고 있다던 그 밴드 기억나?"
"When we were younger"
"When we were softer"
"When we were all about each other"
"우리가 더 어렸을 때"
"우리가 더 순수했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세상 전부였을 때"
"Hope life is treating you better"
Better, better
"세상이 너를 힘들게 하지 않으면 좋겠어"
네 상황이 더 좋아지면 좋겠어.
Girl, what's with that?
Yo, cut the act
'Cause I don't got time for laughs
No, I do not want the past
이건 또 뭐야?
연기 그만해.
나에겐 웃을 여유도 없어.
아니, 과거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But if you are ever in need
And God has you down on your knees
And you do not know who to be
Then go on and come home to me
그래도 네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신도 너를 좌절하게 할 때,
그리고 너 스스로도 누가 돼야 할지 모를 때는
나와 함게 제자리도 돌아오면 돼.
Because I'm here
If you need me I'll be here.
내가 여기 있을 테니까
내가 필요하다면, 내가 여기 있을게.
Right here
Said I'm here
바로 여기에,
내가 말한 바로 여기에.
If you need me I'll be here
Right here
내가 필요하다면, 여기 있을게
바로 여기에.
And how you liking this new guy?
I know you always want the new life
I hope you taking care of you, like
The way you cared for me in my time
처음 보는 이 남자 대체 어디가 좋다는 거지?
네가 항상 새로운 삶을 원했던 건 알아.
네가 너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면 좋겠어, 마치
우리가 함께할 때 나를 챙겨줬던 것처럼.
See you got yourself some new friends
No, you don't need to go to Houston
You got me thinking back about then
Girl, I wonder why you texting (Girl, what's with that?)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네.
아니지, 네가 Houston에 갈 필요는 없어.
너로 인해 난 옛날, 바로 그때 생각을 하게 됐어.
지금 대체 누구랑 문자를 하는 거야 ( 대체 뭐야?)
Yo, cut the act
'Cause I don't got time for laughs
No, I do not want the past
이봐, 연기는 그만둬.
난 지금 웃어줄 여유가 없어.
아니, 과거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But if you are ever in need
And God has you down on your knees
And you do not know who to be
Then go on and come home to me
그래도 네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신께서도 너를 무릎 꿇게 하셨다면
그리고 너 스스로 누군지 모를 때,
나와 함께 제자리도 돌아오면 돼.
Because I'm here
If you need me I'll be here
내가 여기 있을 테니까
내가 필요하다면, 내가 여기 있을게.
Right here
Said I'm here
바로 여기에,
내가 말한 바로 여기에.
If you need me I'll be here
Right here
내가 필요하다면, 여기 있을게.
바로 여기에.
2019.09.24
슬픈 영화에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
Keshi.
아마 2 soon이라는 곡 때문에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다.
비 오는 날 해 질 녘에 들으면
정말 분위기가 장난 아닐 것 같은 이 노래.
아주 감성적이고 안정적인 발라드
"Right Here"는
관계를 정리하면서도 그 사람 주변에서 맴돌며
친구로라도 남길 바라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과 관련되어 재밌는 사실은
한 팬으로부터 어서 음반을 내놓으라며
트위터에서 약간의 놀림을 당한 후,
바로 그 다음날 트위터를 통해 날짜를 공개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실제 간호사(RN:Registered Nurse)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고 한다.
이 노래 Youtube 영상에서
한 팬은 그가 실제 간호사로 일한 경험 때문에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이런 좋은 노래를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댓글을 적었다.
또 유튜브 댓글 보면서
방탄소년단 정국 이야이가 많아서 찾아보니,
이 노래가 정국이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와 같은 취향의 음악을 듣고 싶은 팬이라면
들어봐도 좋을 듯?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싶게 만드는 오늘의 감성 팝송,
keshi - righ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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