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첫글.
짧게 일했던 회사를 저번주에 그만두고
코로나덕에 집에서 방콕하며 너무 놀면서 지내니깐
학원에서 배웠던 것들도 많이 까먹는 것 같다ㅜㅜ
그래서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공고도 많이 안 올라오니까
자체 프로젝트를 몇개 만들어보기로 결심은 했다.
결심으로만 끝날지는 과연?
일단 지금 내 포트폴리오에서는 학원에서 했던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포트폴리오 시작 페이지는 요런느낌!
뉴욕삘이 물씬 나는 게 완전 내 취향
세부 메뉴에 들어가면
디자인만 한 프로젝트들과
코딩도 같이 한 프로젝트들로 나누어져 있다.
- 아트워크 3
- 배너 2
- 이벤트 페이지 2
- 웹메일 1
- 프로모션 페이지 1
- 모바일 디자인 1
- 리브랜딩 1
- 리디자인(반응형)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다행히 학원 선생님도 그러셨고
고용부 선생님도 포트폴리오가 비전공자 치고는 나뿌지는 않다고 하셨는데..
뭔가 요즘 보면 볼수록 맘에 안들고 뭔가 그런 느낌..
뭔가 추가를 하고 싶다.
있는 건 더이상 건들고 싶지 않다.
파일들 정리를 안해서 어디있는지 당장 찾기도 너무 귀찮기 때문..
그래서 프로젝트를 어떤 걸 할까 생각해보다가
나중에 화장품 회사 쪽으로 지원할 수 있으니까
화장품 브랜드를 하나 골라서 웹사이트 만들어보기로 했다!
여러 브랜드를 생각해봤다.
hince, toun28, the ordinary, lush
약간 깔끔한 느낌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떠올렸을 때 깔끔한 패키지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브랜드들을 생각해보았다.
그런데 저 4 브랜드 중 the ordinary는 한국 자체 웹페이지는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단순하게 선택!
학원에서 기획서 만들 때 했던 파일을 가지고 찬찬히 혼자 기획?(말론 기획이지만 결국 밴치마킹 조화가 될 것이 뻔하다)
해봐야겠다.
블로그도 시작한 김에
자체 프로젝트도 오늘부터 시작!
'기타 > 포트폴리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UI/UX 벤치마킹 사이트 1. Awwwards (4) | 2020.03.21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