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I'll care by Jeremy Zuker"
Driving down the interstate
고속도로를 향해 운전을 하던 도중,
I've never felt so far away
이렇게 멀리 떨어진 건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Leaving hardly hurts at all
솔직히 떠나는 거 자체는 하나도 안 힘들었어.
I'm sorry that I never call
근데 한 번도 전화 안 한 건 미안해.
Often, I get exhausted
좀 피곤했었거든.
Trying regardless to be enough
내 나름대로는 노력하는 게.
Is it selfish not to be selfless
남을 위해 헌신하지 않는게 이기적인 걸까?
When all I can help is to open up?
어차피 난 열린 자세로 들어주는 것 밖에 못 해줄 텐데?
I'll be better than I was before
그래도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Despite every text of yours ignored
네가 보냈던 문자 많이 무시하긴 했지만,
Will you call me still, just to hear my voice?
전화해서 내 목소리 듣지 않을래?
I swear, always, I'll care
맹세할게, 항상 내가 더 신경 쓸게.
I'll care
관심 가져줄게.
Flipping through our photographs
예전 우리 사진들을 휙휙 넘기는데
Those moments never seem to last
그때의 추억이 영원하지는 않은 것 같아.
Listening to self-control
내 목소리에만 집중하면,
There's feelings that you'll never know
넌 알 수 없는 그런 감정들이 들어.
Leave me, it's never easy
날 떠나버려, 아프겠지만
I've had a lifetime to be alone
난 평생 외로웠으니까.
If you let me, when it gets heavy
그래도 네가 허락해준다면, 네 삶이 힘들 땐
No, I'll never let you be all alone
널 절대는 외롭게 두지 않을게
I'll be better than I was before (Hey)
그래도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Despite every text of yours ignored (Hey)
네가 보냈던 문자 많이 무시하긴 했지만,
Will you call me still, just to hear my voice?
전화해서 내 목소리 듣지 않을래?
I swear, always
맹세할게, 항상
Always
항상
Always, I'll care
항상 내가 더 신경 쓸게.
Always
항상.
감성 팝송 잘하는
Jeremy Zucker의 오늘 노래,
always, I'll care
아니 제목이 뭔가
설렘 뿜뿜의 느낌을 줬었는데
가사 해석하면서 보니까
좀 헷갈렸다.
제목에서는
항상 아껴주고 신경 쓰겠다는
다짐? 비슷한 게 들어갔는데
가사 속에서는
떠나 있어도 안 힘들고
문자도 무시하고..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떠나갈지 모르는
그 불안함 때문에
반성을 하는 내용인 걸까 싶기도 한데
좀 특이한 것 같았다.
근데 멜로디만 들으면
세상 이렇게 로맨틱한 남자가
없다 싶을 정도로
너무 달달하고 분위기가
넘사벽이다ㅠㅠ
이 노래를 들으니까 뭔가
제레미 주커에게서도
뭔가 라우브lauv 느낌이 들기도 하고 ㅎㅎ
상관없다,
둘 다 나의 최애 가수 중 하나니까!
이번 노래는 가사보다는
노래 음정과 분위기가 넘사벽이었던,
감성팝송,
Jeremy Zucker (제레미 주커) - always, i'l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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