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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ac Ayres

[팝송] Mac Ayres(맥 에이레스) - Easy (Lyrics/MV/뮤비/가사/해석)

by is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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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yres - Easy"

Oh you heard what they say

너도 그들이 하는 말 들었구나.

Oh, the more things change the more they stay the same

많은 것들이 변해도, 그들만큼은 똑같네.

Ain't that a shame? (I know it's a shame)

참 안타깝지?

 

 

I've been good for some time

난 어느 정도는 괜찮았어.

I'd be lying if I said that you ain't on my mind

네 생각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Been tryin' to give it some time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고 싶었지.

 

 

Feeling like I'm runnin' away

뭔가 도망치는 것처럼 느껴지네.

Never had the chance, chance to say

말할 기회가 부족했었지.

 

 

I can say that loving you is easy

너와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쉬웠어,

I don't need to prove a single thing

굳이 증명해 보일 필요가 없을 정도였지.

Somewhere along the way, I guess you got under my skin

그러다 어느새, 네가 날 짜증 나게 했던 것 같아.

 

 

I put all my cards out on the table

난 너에게 뭐든 솔직하게 보여줬는데, 

You ain't ever gonna show your hand

넌 사소한 것 조차도 보여줄 생각이 없었잖아.

I would rather hold you close than try to understand

그래도 널 이해하는 것 보단, 차라리 널 내 가까이 두는 편이 낫겠어.

 

 

Mornin' sun, mornin' high

아침 해가 높이 뜬 날.

Oh, I think this haze is for now my best disguise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살이 지금으로선 최고의 위장인 것 같네.

No need to think about why

이유는 필요하지 않았어.

What'cha say, starry-eyed

무슨 말을 한걸까, 반짝 빛나는 눈동자로.

How you love to smile and watch the clouds reside

네가 잘 웃고 흐린 구름을 좋아한다고 했을까.

Just tryin' to give it some time

그냥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싶었어.

 

 

Feeling like I'm runnin' away

뭔가 도망치는 것처럼 느껴지네.

Never had the chance, chance to say

말할 기회가 부족했었지.

 

 

I can say that loving you is easy

너와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쉬웠어,

I don't need to prove a single thing

증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어.

Somewhere along the way, I guess you got under my skin

그러다 어느새, 네가 날 짜증 나게 했었지.

 

 

I put all my cards out on the table

난 너에게 뭐든 솔직하게 보여줬는데, 

You ain't ever gonna show your hand

넌 사소한 것 조차도 보여줄 생각이 없었잖아.

I would rather hold you close than try to understand

그래도 널 이해하는 것 보단, 차라리 널 내 가까이 두는 편이 낫겠어.

 

 

I put all my cards out on the table

난 너에게 뭐든 솔직하게 보여줬는데, 

You ain't ever gonna show your hand

넌 사소한 것 조차도 보여줄 생각이 없었잖아.

I would rather hold you close than try to understand

그래도 널 이해하는 것 보단, 차라리 널 내 가까이 두는 편이 낫겠어.

 

 

I put all my cards out on the table

난 너에게 뭐든 솔직하게 보여줬는데, 

You ain't ever gonna show your hand

넌 사소한 것 조차도 보여줄 생각이 없었잖아.

I would rather hold you close than try to understand

그래도 널 이해하는 것 보단, 차라리 널 내 가까이 두는 편이 낫겠어.

 

 

I can say that loving you is easy

너와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쉬웠어,

I don't need to prove a single thing

증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어.

Somewhere along the way, I guess you got under my skin

그러다 어느새, 네가 날 짜증나게 했었지.

 

 

I put all my cards out on the table

난 너에게 뭐든 솔직하게 보여줬는데, 

You ain't ever gonna show your hand

넌 사소한 것 조차도 보여줄 생각이 없었잖아.

I would rather hold you close than try to understand

그래도 널 이해하는 것 보단, 차라리 널 내 가까이 두는 편이 낫겠어.

 


 

요즘에는 감성팝송 장인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너무 좋지만,

그중에서도 많이 거론되는 3인이 있는데

그들은 바로

Bruno Major(브루노 메이저),

Daniel Caesar(다니엘 시저),

Mac Ayres(맥 에이레스)이다.

 

그중에 Mac Ayres의 노래는 오늘 처음 추천해보는데,

맥 에이레스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및 프로듀서로

R&B 장르의 감송 팝송을 주로 부르는 것 같다.

 

악기 또한 여러 가지 다룰 수 있는데

그중, 피아노와 여러 기타 악기에 능숙하다고 한다.

 

이 노래는 내가 유일하게 들어보고 오랫동안 듣고 있는

맥 에이레스의 노래이다.

브루노 메이저에 빠져서 요즘 다른 노래를 잘 안 들어서 그만... ㅎㅎ

 

아무튼, 그의 노래 가사에서의 제일 메인 포인트는

"I can say that lovin' you is easy"일 것 같다.

사랑에 빠지는 건 너무 쉽지만,

연애 초반의 설렘 가득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서로에게 불만이 생겨나게 되고 

어느 한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멀어져 갈 수도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적은 노래가 아닐까 싶다.

 

음색이 정말 부드럽고 감성적이기 때문에

들으면 뭔가 마음이 녹는 느낌이었다 :)

목소리가 워낙 좋아서인지

라이브 무대를 좋아하지 않는 나 역시도

그의 기타와 함께 하는 라이브 무대가 너무 좋았다!

@Youtube "Loving K"

 

연애 중이지만, 상대방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공감이 될 것 같은 오늘의 추천 감성 팝송,

"Mac Ayres(맥 에이레스) -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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